RSI 지표란?

RSI 지표란?

 

RSI란 relative strength index의 약자로써 우리나라말로는 상대강도지수라고 한다.

 

RSI는 주식, 선물 등의 차트분석에 사용되는 보조지표로써

 

가격의 상승압력과 하락압력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1978년 미국의 월레스 와일더가 개발하였다.

 

RSI가 높을수록 주가의 상승추세가 크다는 뜻이며

 

낮을수록 하락추세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 RSI 공식

 

- RS =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 상승폭 /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 하락폭

- RSI = RS / (1 + RS)

 

공식을 보면 RSI값은 0과 1사이의 임의의 값이 됨을 알 수 있다.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 상승폭이 크다면 RSI값은 1에 가까워질 것이며

 

반대로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 하락폭이 크다면 RSI값은 0에 가까워진다.

 

그렇다면 일정 기간이라는 것은 어떻게 정할까?

 

RSI를 개발한 와일더는 일정 기간을 14일로 할 것을 권장했다.

 

물론 증권사별로 차트설정에서 이 값을 설정할 수는 있다.

 

 

- RSI 해석

 

RSI는 0.5가 기준점이 된다.

 

0.5 이상은 매수세가 우세, 0.5 이하는 매도세가 우세하다는 것을 뜻한다.

 

매수세가 우세하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며

 

매도세가 우세하면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RSI는 예측을 해주는 보조지표일 뿐 절대적으로 맹신해야하는 지표는 아니다.

 

 

- 결론

 

주식을 투자할때는 추세를 보여주는 RSI만 볼 것은 아니라

 

다른 지표들도 전부 봐야만 한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이 글은 종목 추천을 해주는 글이 아니니 투자 시에는 주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