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쓴 일기

블록체인 별 scanner 1) Ethereum https://etherscan.io/ Ethereum (ETH) Blockchain Explorer Etherscan allows you to explore and search the Ethereum blockchain for transactions, addresses, tokens, prices and other activities taking place on Ethereum (ETH) etherscan.io 2) BSC https://bscscan.com/ Binance (BNB) Blockchain Explorer BscScan allows you to explore and search the Binance blockchain for transact..

클레이튼 구매 방법 0. 클레이튼이란? 클레이튼(KLAY)이란 카카오의 자회사인 그라운드X에서 발행한 코인이다. 1. 구매방법 (국내 거래소 이용) 클레이튼의 경우 국내 거래소 중 코인원과 빗썸에만 상장되어 있다. 코인원과 빗썸은 현재 농협 계좌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비대면으로 하고 싶을 경우 농협 올원뱅크 앱을 사용하면 농협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2. 구매방법(해외 거래소 이용) 클레이튼은 세계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상장되어 있다. 다만 바이낸스에 원화입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거래소에서 코인을 바이낸스로 보낸 후 클레이튼으로 스왑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국내 거래소에서 전송 수수료가 싼 리플, 트론 등의 코인을 구매 후 바이낸스로 보낸 뒤 클레이튼으로 스왑하면 클레이튼을 구매할 수 있다.

ETH vs WETH 차이는? WETH는 Wrapped ETH 이다. ETH로 거래하면 되는데 왜 WETH가 필요한 것일까? 현재 이더리움 위에서 거래되고 있는 토큰들은 전부 ERC-20 이라는 표준을 따른다. 하지만 ETH의 경우 ERC-20 표준이 나오기 전에 나온 토큰이다보니 ERC-20을 따르지 않는다. 이로인해 여러 Defi플랫폼에서 ETH를 다른 ERC-20을 따르는 토큰과 스왑하는것이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ERC-20을 만족하는 ETH를 만든 것이 WETH이다. WETH의 경우 ERC-20을 따르며 ETH와는 정확히 1:1 비율을 따른다. 다만 ETH를 WETH로 Wrapping 하거나 혹은 WETH를 ETH로 Unwrapping 하는 과정은 모두 트랜잭션 가스비가 든다. 이런 불편함 때문..

증권형 (Security) 토큰이란? 증권형 토큰이란 실물(부동산, 미술품, 지적재산권 등) 또는 금융자산(주식, 채권 등)을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에 연동한 암호화폐를 말한다. 해당 암호화폐를 구매하면 실물 또는 금융자산에 대한 지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는 실물자산을 효율적으로 분할해 소액 투자자들이 좀 더 편하게 투자할 수 있게한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금융자산의 경우 배당금 지급이 좀 더 편하다. 다만 증권화 토큰은 실물 또는 금융자산과 연계되기 때문에 각 국의 금융당국의 규제를 받는다.

플랫폼 (platform) 코인이란? 플랫폼 코인이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에 사용되는 암호화폐이다. 이러한 플랫폼 코인의 대표적인 예는 이더리움, 솔라나가 있다. 이러한 플랫폼 코인 위에 다양한 서비스에서 사용하기 위한 디앱을 만들 수 있다. 그 외의 플랫폼 코인에는 이오스, 카르다노, 트론, 폴카닷, 코스모스, 폴리곤, 아발란체 등이 있다.

지불형 (payment) 코인이란? 지불형 코인이란 화폐처럼 지불수단으로 사용되기 위해 개발된 것을 뜻한다. 예전에 누군가 비트코인과 피자를 바꿔먹었다는 말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처럼 비트코인 역시 지불형 코인이다. 시가총액 상위에 있는 지불형 코인으로는 비트코인(BTC)과 비트코인에서 파생된 비트코인 캐시(BCH), 라이트 코인(LTC)과 페이코인(PCI), 모네로(XMR) 등이 있다.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의 언급으로 엄청난 상승세를 가져왔던 도지코인 또한 지불형 코인이다.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이란? 스테이블 코인은 ‘기존의 화폐 또는 실물자산과 연동시켜 가격 안정성을 보장’하는 암호화폐다. 스테이블 코인의 종류는 법정화폐 담보형(Fiat-Collateralized Stablecoin), 암호화폐 담보형(Crypto-Collateralized Stablecoin), 그리고 무담보형(Non-Collateralized Stablecoin), 이렇게 3가지가 있다. 각각의 방식에 대해 알아보자. 법정화폐 담보형 법정화폐 담보형은 특정한 회사 또는 기관이 본인 계좌에 법정 화폐(ex. 달러, 파운드 등)를 담보로 예치해두고 그 양에 해당하는 토큰을 발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경우 1 달러와 1:1 비율로 환전할 수 있는 토큰을 발행한다. 해당 토큰을 운영하는..

암호화폐 IFO, IAO 란? IFO, IAO 모두 암호화폐의 초기 자금조달 방식이다. 각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 IFO (Initial Free Offering) IFO는 하드포크를 통한 모금방법이다. 하드포크는 기존 블록체인과 호환되지 않는 새로운 블록체인에서 신규 가상화폐를 만드는 방식이다. 보통은 중대한 오류가 있거나 새로운 부분을 더해 개선할 때 하드포크를 실시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비트코인 블록에서 하드포크 된 비트코인 캐시가 있다. 이 하드포크한 암호화폐를 기존 투자자에게 일정 비율만 제공하는 방식이 IFO이다. 2) IAO (Initial Airdrop Offering) IAO는 에어드랍을 통한 모금방법이다. 일정 시점을 기준으로 스냅샷을 찍은 뒤 이를 바탕으로 토큰을 에어드랍한..

암호화폐 ICO, IEO, IDO, IUO 란? ICO, IEO, IDO, IUO 모두 암호화폐의 초기 자금조달 방식이다. 각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 ICO (Initial Coin Offering) ICO에서는 암호화폐 사업자가 직접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모집한다. 이를 위해 '토큰'이라고 하는 암호화폐를 공개한다. ICO는 별다른 심사절차 없이 공개가 가능하며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 모집이 가능하다. 다만 ICO를 하는 사업자에 대해 아무런 심사나 규제가 없다보니 상장이 안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투자자들에게 큰 이익이 될 수도 있지만 상당히 위험이 따르는 투자방식이다. 암호화폐 초기에는 ICO 방식이 많이 쓰였지만 사업자가 먹튀하거나 상장이 되지 않는 문제들 때문에 최근에는 거의..

알트코인 (Altcoin) 이란? 알트코인은 Alternative + Coin의 합성어로 비트코인을 개량한 암호화폐 전체를 의미한다. 즉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암호화폐는 모두 알트코인이라 불린다. 전 세계적으로 알트코인의 종류는 2만개가 넘으며 계속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알트코인에는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 리플 등이 있다.

hot wallet vs cold wallet 1) wallet이란? 암호화폐 지갑이란 암호화폐를 보유할 수 있는 지갑이다. 암호화폐 지갑은 주소와 암호로 구성되어 있다. 주소는 다른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송금할 수 있는 주소이고 암호는 지갑을 찾기위한 암호이므로 오직 본인만 알고 있어야 한다. 2) hot wallet vs cold wallet? hot wallet은 온라인에 연결된 지갑이다. hot wallet은 실시간 거래에 사용하는 지갑이지만 온라인에 연결되어 있다보니 해킹 등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cold wallet은 온라인에 연결되지 않은 지갑이다. 별도의 인터넷이 차단된 하드웨어 전자지갑에 코인을 보관한다. 따라서 해킹 등의 위험으로부터는 안전하나 하드웨어 장치를 잃어버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