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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용어 106

DLS란?

DLS란? DLS는 Derivative Linked Securities의 줄임말로 기타파생결합증권이다. ELS(Equity Linked Securities)가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라면 DLS는 원유, 귀금속, 농산물, 환율, 신용, 금리 등의 Equity를 제외한 상품, 환율, 신용, 금리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이다. DLS는 해당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상품의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원금이 보장형인 DLB (Derivative Linked Bond)와 원금 비보장형인 DLS (Derivative Linked Securities)가 있다. DLS에 많이 쓰이는 기초자산은 원유, 귀금속(금, 은), 환율, 금리 등이 있다.

재테크/용어 2024.03.27

ROE란?

ROE란? ROE란 Return Of Equity의 약자로 자기자본이익률이다. ROE는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창출했는지 나타내는 지표이다. ROE는 당기순이익을 자본으로 나누어서 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본이 10억 인 회사가 1억의 당기순이익을 냈다면 ROE는 10%가 된다. ROE는 회사의 가치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ROE가 높을수록 좋은 회사라고 볼 수 있다. ROE는 앞으로 회사의 성장성이 얼마나 큰지를 결정한다.

재테크/용어 2024.03.01

전환사채(CB)란?

전환사채(CB)란? 전환사채(Convertible Bond)는 일정한 조건에 따라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이다.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바꾸는 것을 전환권 행사라 하며 전환권 행사를 하면 해당 채권으로 돈을 돌려받을 권리는 소멸한다. 물론 반드시 전환권을 행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전환권을 행사할지 말지는 채권자의 결정에 달려있다. 전환사채는 자금조달이 용이하여 자금조달 방법으로 많이 쓰인다. 보통 전환사채는 일반 채권에 비해 이자율이 낮은 편이다. 전환사채의 발행이 발행 주식 수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전환권을 행사하게 되면 신주가 상장된다. 보통 전환사채는 발행 시 '전환가격'이라고 부르는 비율을 미리 정해둔다.

재테크/용어 2024.02.28

따상이란?

따상이란? 따상이란 따블(double)과 상한가가 합쳐진 용어다. 현재 국내 주식의 변동폭은 아래위로 각각 30%가 최대이다. 하지만 공모주의 경우 상장날에는 -40% ~ 400%까지 변동이 가능하다. 따상은 신규 상장된 주식의 가격이 공모가 대비 2배가 된 것을 뜻한다. 따따상은 따상에 따블(double)이 하나 더 합쳐진 용어로 공모가 대비 4배가 된 것을 뜻한다.

재테크/용어 2024.02.19

기타 대여금이란?

기타 대여금이란? 기타 대여금이란 무상주 및 배당주 입고, 주식이나 채권의 배당금, 기타권리 등의 거래가 발생했을 때 이에 대한 세금을 내지 못한 경우 해당 금액을 뜻한다. 보통 증권사의 예수금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지만 예수금이 부족한 경우 기타대여금이 발생한다. 발생금액에 대한 연체이율은 연 16%이다. 기타대여금 발생 시 잘 확인하여 연체되지 않도록 하자.

재테크/용어 2024.02.06

M7이란?

M7이란? M7은 magnificent seven의 줄임말로 미 서부영화 '황야의 7인 (The Magnificent Seven)'에 나오는 7인의 총잡이에 미 주식시장을 주도한 7개의 빅테크 주식을 빗댄 표현이다. 애플 / 마이크로소프트 / 알파벳(구글) / 아마존 / 테슬라 / 엔비디아 / 메타(페이스북)가 그 주인공들이다. M7 기업들의 시가총액은 S&P500 시가총액의 약 30%를 차지한다. 이제는 FANNG의 시대를 지나 M7의 시대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재테크/용어 2024.02.05

PER이란?

PER이란? PER은 Price Earning Ratio의 줄임말로 회사의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PER은 회사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사용하는 지표 중 하나이다. PER은 현재의 주가를 1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주가/EPS이다. 예를 들어 현재 주가가 100,000원인데 1주당 수익이 10,000이라면 PER은 100,000 / 10,000 = 10이 된다. 보통 PER은 1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저평가되었다고 하고 이보다 높은 경우 고평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PER은 분야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유사 분야의 업체들과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재테크/용어 2024.01.10

국채란?

국채란 국채란 나라에서 발행한 채권이다. 보통 정부의 사업 집행이나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한다. 발행 목적에 따라 채권의 종류 및 이자 추산방식, 만기가 달라진다. 보통 선진국의 국채는 안전 자산으로 취급받으며 이 때문에 국채 수익률을 무위험 이자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채권이 늘 액면가 이상으로 팔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장기채권의 이자가 단기채권의 이자보다 적어지면 장기채권을 살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가치는 감가되기도 한다.

재테크/용어 2023.11.08

pce란?

pce란? pce (privat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란 개인 소비지출 물가 지수이다. pce는 개인과 민간 비영리기관이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사용한 금액을 집계한 경기 후행지수 중 하나이다. 쉽게 말하자면 모든 개인들의 쓴 돈의 총액이다. 미국의 경우 미국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에서 미국 국민들의 직전 월 소비를 조사하여 매달 말에 발표한다. pce 지수는 인플레이션을 판단하는 지표 중 하나이다. pce 지수 변화를 통해 소비시장의 변화를 확인해 볼 수 있다. pce 지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면 민간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으며 반대로 점점 감소하고 있다면 민간 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재테크/용어 2023.08.24

ELS (Equity-Linked Securities)란?

ELS (Equity-Linked Securities)란? ELS는 주가 연계 증권으로 파생 결합 증권의 한 종류 중 하나이다. ELS는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 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는 상품인데 주가 또는 지수가 미리 정해진 구간 안에서 존재하면 약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조건을 미충족시 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는 시장 하락에 대한 위험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고 상승장에서도 이익을 얻을 수 있어 주식시장이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 투자하기 좋은 상품이다. ELS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1. 녹아웃형 녹아웃형은 미리 정해 놓은 주가에 한 번이라도 도달할 경우 확정수익을 지급한다. 2. 스탭다운형 스탭다운형은 정해진 시점(보통 6개월)마다 주가를 평가하여 이때 미..

재테크/용어 2023.07.14

안전자산이란?

안전자산이란? 안전자산이란 투자에 따른 위험이 매우 적은 금융자산을 말한다. 안전자산은 보통 시장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이나 인플레이션에 의한 자산의 가치 하락에 따른 위험, 채무불이행 등의 위험이 적다. 보통 안전자산으로는 달러, 금/은, 국고채 등을 얘기한다. 미국 달러화가 기축통화다 보니 달러는 다른 화폐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식된다. 금/은의 경우 실물자산으로 쉽게 물물교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여겨지며 국고채 같은 경우는 건실한 나라에 투자한다면 상당히 안전한 투자이다. 보통 투자자들은 경제가 불확실할 때 안전자산에 많이 투자한다. 안전자산은 위험이 낮은 만큼 기대 수익도 낮은 편이다.

재테크/용어 2023.06.20

역전세/깡통전세란?

역전세/깡통전세란? 최근에 뉴스를 보다 보면 역전세/깡동전세란 말을 많이 들어볼 수 있다. 역전세는 전세를 갱신하거나 새로운 세입자를 받는 등 전세계약을 하게 될 때 이전의 계약보다 전세금이 낮아지는 경우이다. 보통 역전세가 발생하면 주택 가격은 더 하락할 것으로 생각되며 부동산 시장의 가격 하락기에 많이 발생한다. 깡통전세는 전세금을 포함하여 집주인이 받은 대출의 합산보다 주택의 현재 매매가가 낮아지는 경우이다. 보통 전세금은 매매가의 70~80% 정도에서 형성되는 게 일반적인데 집값이 하락하게되면 깡통전세가 발생하게 된다.

재테크/용어 2023.06.19

S&P 500 weighting of top holdings 란?

S&P 500 weighting of top holdings 란? S&P 500은 Standard & Poor 500 Index의 줄임말로 뉴욕증권거래소나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상위 500개 대기업의 주가를 기반으로 하는 지수이다. S&P 500의 시가총액은 미국 전체 주식 시가총액의 70% ~ 80% 수준이다.i 이 S&P500에서 각 주식들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낸 것이 Weighting of top holdings이다. Weighting of top holdings는 개별 종목들의 주가가 변할 때마다 변동이 있다. 해당 지표를 사용하여 어떤 주식에 돈이 많이 몰려있는지 어떤 섹터에 돈이 많이 몰려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재테크/용어 2023.06.08

MBS란?

MBS란? MBS는 Mortage Backed Securities의 줄임말로 주택저당증권이라고 부른다.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게 되면 주택에 대한 근저당을 설정하게 된다. 은행은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회수할 권리(대출 채권)를 가지게 된다. 이 채권을 증권으로 유동화시킨 것이 MBS이다. MBS에 투자한 사람은 주택 구매자에게 담보 대출을 해 준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이자를 받는다. 국내의 경우 원리금 지급을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장하고 우량채권을 양도받아 MBS를 발행하므로 상대적으로 채무불이행의 위험이 낮아 안전하다. 은행 입장에서는 장기간 대출을 하게 되면 장기간 자금이 묶일 수 있으나 MBS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여 부채비율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재테크/용어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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