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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55

풋옵션이란?

풋옵션이란? 옵션이란 미리 정한 가격으로 지정한 날짜에 매수/매도할 수 있는 권리이다. 풋옵션이란 '팔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권리이므로 반드시 행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풋옵션에는 권리만 있기 때문에 풋옵션을 매수할 때  풋옵션을 매도한 사람에게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한다. 풋옵션을 매도한 사람은 프리미엄을 받는 대신  풋옵션 매수자의 권리 행사에 반드시 응해야 할 의무를 지게 된다. 풋옵션 매수자는 자산의 가격 하락 시 이익을 볼 수 있다.

재테크/용어 2025.02.03

우리사주란

우리사주란 우리사주란 근로자가 자사주를 취득하게 하는 제도다. 근로자는 우리사주조합을 설립하여 자사주를 취득 보유하는 제도인데 근로자의 재산형성 및 기업 생산성 향상, 협력적 노사관계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이다. 우리사주는 거래나 스톡 옵션 등으로 취득한 주식과는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자본시장육성법에 따라 기업 상장(IPO)나 유상증자 시 공급 주식의 20%를 우리 사주조합에 우선적으로 배당해야 한다. 우리사주조합은 임원과 비정규직은 가입할 수 없다. 우리사주의 경우 취득 후 1년 동안은 매도가 불가능하지만 퇴사 시 매도할 수 있다. 우리사주의 경우 당시 시장가보다는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1년 동안의 의무 보유 기간 때문에 손해를 볼 위험도 있다.

재테크/용어 2025.01.20

BIS 비율이란?

BIS 비율이란? BIS는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 (국제 결제 은행)의 약자로 BIS 비율은 BIS가 설정한 자기 자본 비율을 뜻한다. BIS는 세계 은행들의 건전성을 목적으로 은행 자본 규제에 관한 국제적 통일 기준으로 BIS 자기자본비율을 설정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위험자산 대비 자기 자본의 비율로 높을수록 자기자이 높다는 뜻이므로 은행의 건전성은 높아진다.

재테크/용어 2025.01.15

KOL / KOC란?

KOL / KOC란? KOL은 Key Opinion Leader의 줄임말로 유명 셀럽, 연예인, 크리에이터 같은 인플루언서를 말한다. 자신이 속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면서 인지도도 높은 사람들이다. KOL을 활용한 마케팅을 KOL 마케팅이라 부른다. KOC는 Key Opinion Consumer의 줄임말로 앞의 KOL보다는 소규모의 영향력을 지닌 인플루언서를 말한다. KOC는 KOL에 비해 유명세는 적지만 팬덤이 잘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KOC를 활용한 마케팅을 KOC 마케팅이라고 한다. KOL 마케팅에 비해 KOC 마케팅은 적은 비용으로 특정 집단에게 마케팅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재테크/용어 2025.01.10

투기과열지구란?

투기과열지구란? 투기과열지구란 물가 상승률보다 주택 가격 상승률이 훨씬 높아 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또는 도지사, 시장이 지정할 수 있다. 주택시장 과열을 차단하고 투기 수요를 근절하기 위해 지정한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분양주택 청약 시 1순위 자격이 제한되며 분양권 전매 제한, 재건축 조합원 자격 제한, 대출 제한이 적용된다.

재테크/용어 2024.11.15

서킷브레이커란?

서킷브레이커란? 주식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란 주식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매매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것을 뜻한다. 서킷브레이커는 회로 차단기에서 유래된 용어로 회로에 과부하가 걸리는 경우 피해를 막기 위해 자동으로 회로를 정지시켰다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작동하도록 하는 장치에서 나온 말이다. 서킷브레이커는 1987년 10월 뉴욕증시가 대폭락 했던 블랙먼데이 이후 도입된 제도이다. 투자자가 패닉에서 냉정함을 찾을 수 있는 여유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코스피에서 서킷브레이커는 총 3단계가 있다. 1단계는 종합주가지수가 전일에 비해 최초로 8% 이상 하락한 경우 발동된다. 1단계 발동 시 모든 주식거래가 20분간 중단되며 이후 10분간..

재테크/용어 2024.10.16

반대매매란?

반대매매란? 반대매매란 고객이 증권사에게 돈을 빌리는 방식인  미수와 신용대출을 통해 주식을 매입하고 난 후 이를 만기까지 갚지 못하거나 주식의 가격이 하락하여 일정 비율을 유지하지 못해 증권사가 강제로 고객의 주식을 처분하는 것을 뜻한다. 미수는 증권사에 예치해 놓은 현금과 주식을 담보로 증거금을 내고 단기간 돈을 빌리는 방식으로 당일 포함 3거래일 안에 빌린 돈을 갚아야 한다. 신용거래는 증권사로부터 대금이나 주권을 차용해 거래하는 방식이다. 이자가 발생하지만 돈을 갚을 수 있는 기간이 30일 ~ 150일 정도로 긴 편이다. 신용거래의 경우 최소담보유지비율이 있는데 해당 비율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반대매매가 발생한다.

재테크/용어 2024.10.14

콜옵션이란?

콜옵션이란? 옵션이란 미리 정한 가격으로 지정한 날짜에 매수/매도할 수 있는 권리이다.  콜옵션 이란 '살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권리이므로 반드시 행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콜옵션에는 권리만 있기 때문에 콜옵션을 매수할 때   콜옵션을 매도한 사람에게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한다.  콜옵션 을 매도한 사람은 프리미엄을 받는 대신   콜옵션 매수자의 권리 행사에 반드시 응해야 할 의무를 지게 된다.  콜옵션 매수자는 자산의 가격 상승 시 이익을 볼 수 있다.

재테크/용어 2024.10.11

펀드란?

펀드란? 펀드란 자산운용사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주식 및 채권 등의 투자상품에 투자 운용한 후 수익금을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투자상품이다. 펀드는 적은 돈으로도 쉽게 투자가 가능하며 분산투자를 쉽게 할 수 있으며 전문가가 대신 투자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펀드에는 선취 수수료, 후취 수수료, 운용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가 있으므로 펀드에 투자할 때는 잘 살펴보고 투자해야 한다.

재테크/용어 2024.09.13

후순위채권이란?

후순위채권이란? 후순위채권은 일반채권 등 선순위채권자에 대해 원리금을 전부 지급한 후에 원리금 지급이 가능한 채권을 뜻한다. 따라서 후순위채권은 다른 채권들에 비해 위험성이 높은 채권이다. 그러다 보니 금리도 높은 편에 속한다. 기업들이 후순위채권을 발행하는 이유는 후순위채무는 일정 부분 자기 자본으로 인정해 주기 때문에  자기자본비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후순위채권의 경우 비록 금리가 높긴 하지만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며 기업의 파산 시 사실상 받을 확률이 0%이기 때문에 투자 시 조심해야 한다.

재테크/용어 2024.09.09

지정학적 위험지수란?

지정학적 위험지수란?  지정학적 위험지수(GPR·geopolitical risk index)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the Federal Reserve Board)가 만든 지수다. 11개의 세계 주요 언론사의 기사에서 지정학적 위험과 관련된 단어의 발생빈도를 계산하여 지정학적 위험 정도를 파악하는 지수로 2016년에 만들어졌다. GPR index 정보는 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테크/용어 2024.09.06

프리마켓 / 애프터마켓이란?

프리마켓 / 애프터마켓이란? 프리마켓은 본 장이 열리기 전에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을 뜻한다. 애프터마켓은 본 장이 닫힌 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을 뜻한다. 프리마켓, 애프터마켓은 증권사마다 가능 여부가 다르다.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은 다양한 시간대에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본 장에 비해 유동성이 부족하여 호가 간의 가격차이가 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재테크/용어 2024.09.02

지급준비율이란?

지급준비율이란? 지급준비율은 금융회사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중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해야 하는 자금의 비율을 뜻한다. 이는 은행의 지급 불능 사태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도입된 제도이다. 또한 지금준비율은 통화량을 조절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지급준비율이 높아지면 그만큼 통화량은 감소하고 금리는 상승하며 지급준비율이 낮아지면 통화량은 증가하고 금리는 하락하는 효과가 있다. 지급준비율은 나라마다 차이가 있으며 현재 한국의 경우 7%이다.

재테크/용어 2024.08.30

TDF란?

TDF란? TDF란 Target Date Fund의 줄임말로 은퇴 시기에 맞춰  주식과 채권 비중을 적절히 조절하여 운영하는 펀드이다. TDF의 가장 큰 장점은 Target Date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리밸런싱 한다는 점이다. 연령, 은퇴시기에 따라 위험자산의 비중이 자동으로 조정된다. 보통 은퇴시기가 다가올수록 안전자산의 비중이 커지는 방식이다. 최근에 노후대비의 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재테크/용어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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