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향신료 리뷰 늑대와 향신료 리뷰 늑대와 향신료는 풍작의 늑대신과 행상인이 늑대신의 고향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애니이다.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스토리지만 각 마을들마다 생기는 사건들과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나름 재미있다. 무엇보다 늑대신이 너무 귀엽다.. 뭔가 특출 난 게 있지는 않은데 눈 감았다 뜨면 다 보았네 라는 생각이 드는 애니였다. 별점 : ★★★☆☆ 오늘의 공감/애니 2025.06.20
나는 모든 것을 '패리'한다. 리뷰 나는 모든 것을 '패리'한다. 리뷰 제목에 나오는 '패리'는 상대방의 공격을 쳐내는 기술을 뜻한다. 나는 모든 것을 '패리'한다는 주인공이 간신히 익힌 스킬인 '패리' 스킬을 열심히 단련하여 무쌍을 찍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본인이 약하다고 착각을 하고 계속 살아가는데 처음에는 어느 정도 신선했지만 계속 보다 보니 질리는 면이 있었다. 애니의 경우 12쿨로 러닝타임이 짧다 보니 별다른 시간 할애 없이 주인공 능력이 너무 과하게 강해진 모습으로 나와 별로였다. 아마 2기도 나올 것 같은데 킬링 타임으로는 괜찮은 애니였다. 별점 : ★★☆☆☆ 오늘의 공감/애니 2025.06.18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후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후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산부인과 1년 차 전공의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이다. 의정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드라마다 보니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첫 방송 3.7%, 최종화 8.1%의 시청률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명의 전공의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모습은 재밌었지만 슬기로운 의사생활보다 주인공들의 캐미는 좀 부족했다. 중간중간 광고로 인한 뜬금없이 음식 먹는 장면들도 별로였다. 시즌3 전에 소소하게 볼 정도의 재미였다. 별점 : ★★☆☆☆ 오늘의 공감/드라마 2025.06.16
귀궁 리뷰 귀궁 리뷰 귀궁은 퇴마라는 주제를 가진 사극 드라마이다. 약간의 로맨스도 담겨있긴 하지만 로맨스라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초반부터 결말에 대한 상당한 힌트가 나온 만큼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가 없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16부 작인만큼 스토리 전개도 그다지 빠르지 않은데 중간중간 서브스토리를 넣어서 재미가 반감되는 걸 덜었다. 다만 스토리에 딱히 반전이 없었다는 점과 개인적으로 귀신들이 좀 어색한 느낌이 많았으며 흥미로운 소재가 될 수 있었지만 좀 뻔한 느낌이 있었다는 점은 아쉽다. 별점 : ★★★☆☆ 오늘의 공감/드라마 2025.06.13
수상한 파트너 리뷰 수상한 파트너 리뷰 수상한 파트너는 로맨스 드라마다. 법정시리즈지만 법원에서 싸우는 장면이 메인은 아니다. 20화로 조금 긴 편이지만 생각보다 이것저것 복잡한 이야기가 얽혀있다 보니 전개가 느리거나 지루하단 느낌은 아니었다. 다만 생각보다 내용이 너무 뻔했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지만 결정적인 반전이 없어서 좀 아쉬운 드라마였다. 별점 : ★★☆☆☆ 오늘의 공감/드라마 2025.06.11
선의의 경쟁 리뷰 선의의 경쟁 리뷰 전체적으로 스토리와 연출이 괜찮았다. 크레파스나 물이나 색감을 활용하여 감정을 그려내는 것이 좋았다. 단순히 스릴러 또는 GL이라고 하기엔 좀 더 재미있었다. 다만 스토리가 다소 산발적이고 중간중간 개연성을 깨는 부분이 나오는 점은 좀 아쉬웠다. 16부작이지만 한 편이 30분정도로 전개도 적당히 빠르다. 배우분들의 연기는 엄청 좋지는 않았지만 몰입을 깰 정도는 아니었다. 오랜만에 본 나쁘지 않은 한국드라마였다. 별점 : ★★★☆☆ 오늘의 공감/드라마 2025.06.06
대행사 리뷰 대행사 리뷰 대행사는 광고 대행사를 배경으로 한 오피스물 드라마이다. 로맨스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재벌가와 이와 관련된 사내 정치가 주요 내용이다. 실제 회사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드라마 같은 일들이 많지만 드라마의 정석이라고 보였다.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도 나쁘지 않았고 역시 정석은 어떻게 생각하면 뻔하지만 보장된 재미는 있었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적당히 사이다도 있다. 시청률도 나쁘지 않은 드라마였던 만큼 한 번쯤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별점 : ★★★☆☆ 오늘의 공감/드라마 2025.06.02
배뱀배뱀뱀뱀파이어 리뷰 배뱀배뱀뱀뱀파이어 리뷰 배뱀배뱀뱀뱀파이어는 뱀파이어.. 에 관한(?) 코믹애니다. 코믹애니를 의도하고 여기저기 웃음지을만한 장면을 넣어놓은 것 같은 기분이지만 전혀 웃기지 않았다.. 코드가 병맛인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볼만할 것도 같다. 1화를 5분쯤 봤는데 내 취향이 아니다 싶으면 뒤로 가기를 누르자. 별점 : ★☆☆☆☆ 오늘의 공감/애니 2025.05.30
편의점 샛별이 리뷰 편의점 샛별이 리뷰 편의점 샛별이는 웹툰 원작의 로맨스코미디 드라마다. 전체적으로 배우분들 연기도 좋았고 배역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보통 로맨틱 코미디에 나오는 재벌과 사랑이 이루어지는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로맨스코미디라기엔 로맨스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주인공 커플은 데이트 한번 없다. 주인공 커플이 되는 과정도 이상하다. 그나마 볼만했던 것은 잔망 터지는 부분... 그 정도 외에는 별로였다. 별점 : ★★☆☆☆ 오늘의 공감/드라마 2025.05.23
나의 완벽한 비서 리뷰 나의 완벽한 비서 리뷰 나의 완벽한 비서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전체적으로 전개는 느렸고 결말이 이미 그려질 만큼 스토리도 뻔했다. 다만 두 주연배우의 케미는 잘 맞았고 로맨스 드라마의 간질간질하면서 설레는 그 감정은 정말 잘 담아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별로였는데 로맨스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맘에 들 것이라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색감이나 배경을 통한 연출이 좋았고 잔잔하게 로맨스를 잘 그려낸 드라마였다.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별점 : ★★☆☆☆ 오늘의 공감/드라마 2025.05.21
웰컴투 삼달리 리뷰 웰컴투 삼달리 리뷰 웰컴투 삼달리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코미디다. 두 주인공의 사랑이야기에 서브 주인공들은 나름 알콩달콩한 부분도 있다. 전체적으로 자극적이거나 폭력적이지도 않고 빌런도 딱 적당한 수준이라 좋았다. 스토리도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고 적당했고 주인공들이 사랑과 꿈을 찾고 이루는 과정도 보기 좋았다. 전체적으로 주인공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들도 좋았고 따뜻하게 마음을 데펴주는 드라마였다. 별점 : ★★★☆☆ 오늘의 공감/드라마 2025.05.16
푸른상자 리뷰 푸른상자 리뷰 푸른상자는 고등학생들의 청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코미디 애니이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작화였다. 그림체도 괜찮았고 빛을 활용한 부분들이 정말 좋았다. 스토리는 그냥 평범한 로맨스코미디 애니의 스토리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뭔가 확 좋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스포츠가 결합되어 있긴 한데 굳이 스포츠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다만 작화만으로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든 애니였다. 로맨스코미디를 좋아한다면 꼭 시도해 보자! 별점 : ★★★☆☆ 오늘의 공감/애니 2025.05.14
감자연구소 리뷰 감자연구소 리뷰 감자연구소는 강태오, 이선빈 두 배우 주연의 로맨스코미디 드라마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 없이 보면 재미있다. 생각보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고 의외로 잘 어울린다. '감자'라는 다소 생소해 보일 수 있는 소재가 껴있는 드라마였지만 결국은 회사원들의 로맨스 코미디였다. 개인적으론 로맨스의 그 오글거리는 맛도 코미디의 웃음짓게 만드는 맛도 아닌 그 사이 어딘가 애매한 맛이었다는 게 아쉽다.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드라마였다. 별점 : ★★☆☆☆ 오늘의 공감/드라마 2025.05.09
나 혼자만 레벨업 리뷰 나 혼자만 레벨업 리뷰 나 혼자만 레벨업은 소설, 웹툰으로도 이미 유명한 작품이다. 주인공은 각성 후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먼치킨 물인데 너무 압도적이다 보니 중후반부터 전투신은 별로였다. 다만 전투신을 들어가는 간지와 주인공이 강해지면서 생겨나는 아우라라 고해야 되나 이게 엄청나다. 단순히 전투씬정도만 아니라 주인공이 성장해 가는 인간적인 면모도 볼만했다. 무엇보다 질질 끄는게 아니라 스토리 분배도 완벽했다. 오랜만에 다음화가 풀리는 걸 기다렸던 애니였다. 별점 : ★★★★☆ 오늘의 공감/애니 2025.04.30
전생귀족, 감정 스킬로 성공하다. 리뷰 전생귀족, 감정 스킬로 성공하다. 리뷰 전생귀족, 감정 스킬로 성공하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한 남성이 이 세계에서 전생해 감정 스킬로 인재들을 모아 성공하는 이야기다. 스토리는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수준으로 뻔하며 중간중간 보이는 액션씬은 어느 정도는 볼만하지만 중심이 되는 수준은 아니다. 주인공이 감정 스킬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는 정도만이 그나마 볼만한 수준이다. 킬링타임용 정도 되는 전생물이다. 별점 : ★★☆☆☆ 오늘의 공감/애니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