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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감/드라마 54

노무사 노무진 리뷰

노무사 노무진 리뷰 노무사 노무진은 노동 문제를 소재로 한 드라마이다. 실제 사건에서 바탕이 된 이야기들을 담아내 좀 더 현실적이었지만 약간의 코믹을 더해 너무 무겁지는 않게 풀어냈다. 총 10부작이었고 여러 가지 사건들을 다뤘지만 한 사건은 1~2화 안에 마무리를 지어 너무 깊게 다루진 않았고 전체적으로 기승전결도 유사했다. 사회적인 문제를 다뤘다는 점에선 좋았지만 관심 정도를 가지게 할 정도일뿐 어떤 메시지를 던지진 않은 것 같다. 스토리나 배우들의 케미가 나쁘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뭔가 애매한 드라마였다. 별점 : ★★★☆☆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후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후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산부인과 1년 차 전공의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이다. 의정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드라마다 보니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첫 방송 3.7%, 최종화 8.1%의 시청률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명의 전공의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모습은 재밌었지만 슬기로운 의사생활보다 주인공들의 캐미는 좀 부족했다. 중간중간 광고로 인한 뜬금없이 음식 먹는 장면들도 별로였다. 시즌3 전에 소소하게 볼 정도의 재미였다. 별점 : ★★☆☆☆

귀궁 리뷰

귀궁 리뷰 귀궁은 퇴마라는 주제를 가진 사극 드라마이다. 약간의 로맨스도 담겨있긴 하지만 로맨스라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초반부터 결말에 대한 상당한 힌트가 나온 만큼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가 없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16부 작인만큼 스토리 전개도 그다지 빠르지 않은데 중간중간 서브스토리를 넣어서 재미가 반감되는 걸 덜었다. 다만 스토리에 딱히 반전이 없었다는 점과 개인적으로 귀신들이 좀 어색한 느낌이 많았으며 흥미로운 소재가 될 수 있었지만 좀 뻔한 느낌이 있었다는 점은 아쉽다. 별점 : ★★★☆☆

수상한 파트너 리뷰

수상한 파트너 리뷰 수상한 파트너는 로맨스 드라마다. 법정시리즈지만 법원에서 싸우는 장면이 메인은 아니다. 20화로 조금 긴 편이지만 생각보다 이것저것 복잡한 이야기가 얽혀있다 보니 전개가 느리거나 지루하단 느낌은 아니었다. 다만 생각보다 내용이 너무 뻔했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지만 결정적인 반전이 없어서 좀 아쉬운 드라마였다. 별점 : ★★☆☆☆

선의의 경쟁 리뷰

선의의 경쟁 리뷰 전체적으로 스토리와 연출이 괜찮았다. 크레파스나 물이나 색감을 활용하여 감정을 그려내는 것이 좋았다. 단순히 스릴러 또는 GL이라고 하기엔 좀 더 재미있었다. 다만 스토리가 다소 산발적이고 중간중간 개연성을 깨는 부분이 나오는 점은 좀 아쉬웠다. 16부작이지만 한 편이 30분정도로 전개도 적당히 빠르다. 배우분들의 연기는 엄청 좋지는 않았지만 몰입을 깰 정도는 아니었다. 오랜만에 본 나쁘지 않은 한국드라마였다. 별점 : ★★★☆☆

대행사 리뷰

대행사 리뷰 대행사는 광고 대행사를 배경으로 한 오피스물 드라마이다. 로맨스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재벌가와 이와 관련된 사내 정치가 주요 내용이다. 실제 회사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드라마 같은 일들이 많지만 드라마의 정석이라고 보였다.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도 나쁘지 않았고 역시 정석은 어떻게 생각하면 뻔하지만 보장된 재미는 있었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적당히 사이다도 있다. 시청률도 나쁘지 않은 드라마였던 만큼 한 번쯤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별점 : ★★★☆☆

편의점 샛별이 리뷰

편의점 샛별이 리뷰 편의점 샛별이는 웹툰 원작의 로맨스코미디 드라마다. 전체적으로 배우분들 연기도 좋았고 배역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보통 로맨틱 코미디에 나오는 재벌과 사랑이 이루어지는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로맨스코미디라기엔 로맨스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주인공 커플은 데이트 한번 없다. 주인공 커플이 되는 과정도 이상하다. 그나마 볼만했던 것은 잔망 터지는 부분... 그 정도 외에는 별로였다. 별점 : ★★☆☆☆

나의 완벽한 비서 리뷰

나의 완벽한 비서 리뷰 나의 완벽한 비서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전체적으로 전개는 느렸고 결말이 이미 그려질 만큼 스토리도 뻔했다. 다만 두 주연배우의 케미는 잘 맞았고 로맨스 드라마의 간질간질하면서 설레는 그 감정은 정말 잘 담아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별로였는데 로맨스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맘에 들 것이라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색감이나 배경을 통한 연출이 좋았고 잔잔하게 로맨스를 잘 그려낸 드라마였다.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별점 : ★★☆☆☆

웰컴투 삼달리 리뷰

웰컴투 삼달리 리뷰 웰컴투 삼달리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코미디다. 두 주인공의 사랑이야기에 서브 주인공들은 나름 알콩달콩한 부분도 있다. 전체적으로 자극적이거나 폭력적이지도 않고 빌런도 딱 적당한 수준이라 좋았다. 스토리도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고 적당했고 주인공들이 사랑과 꿈을 찾고 이루는 과정도 보기 좋았다. 전체적으로 주인공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들도 좋았고 따뜻하게 마음을 데펴주는 드라마였다. 별점 : ★★★☆☆

감자연구소 리뷰

감자연구소 리뷰  감자연구소는 강태오, 이선빈 두 배우 주연의 로맨스코미디 드라마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 없이 보면 재미있다. 생각보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고 의외로 잘 어울린다. '감자'라는 다소 생소해 보일 수 있는 소재가 껴있는 드라마였지만 결국은 회사원들의 로맨스 코미디였다. 개인적으론 로맨스의 그 오글거리는 맛도 코미디의 웃음짓게 만드는 맛도 아닌 그 사이 어딘가 애매한 맛이었다는 게 아쉽다.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드라마였다.  별점 : ★★☆☆☆

중증외상센터 리뷰

중증외상센터  중증외상센터는 네이버 웹 소설/웹툰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를 기반으로 만든 의학드라마이다. 제작진도 메디컬 판타지라고 밝힐정도로 판타지 요소가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판타지적인 요소가 그리 강하지는 않았다. 8화라는 짧은 러닝타임에서 작중 인물들 개개인의 서사보다는 '중증외상센터'가 왜 잘 운영이 되어야하는지에 집중한면은 보기 좋았다. 몰입도도 상당히 좋았고 전개도 시원시원해서 좋았다. 이번 드라마의 성공으로 현실에서도 변화가 있기를 희망해본다.  별점 : ★★★☆☆

멜로무비 리뷰

멜로무비 리뷰  멜로무비는 성격도 취향도 다르던 두 주인공의 로맨스물이다. 두 주인공 역을 맡은 최우식 / 박보영 배우분들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런 역할이다. 개인적으론 서브 커플이 현실에서 있을법한 서사 같아서 좀 더 마음이 갔다. 다만 둘의 이야기는 자세히 다뤄지지 않아서 아쉽다. 스토리 자체도 나쁘지 않았고 좀 더 있을 법한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그 해 우리는 보다는 별로였고 좀 더 각 인물들의 내면 깊숙한 곳까지 들어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별점 : ★★★☆☆

별똥별 리뷰

별똥별 리뷰  별똥별은 엔터테인먼트에 있는 사람과 그와 관련된 사람들끼리의 로맨스이다. 생각만큼 뻔한 내용이고 어디서 본듯한 스토리로 쭉 진행된다. 되게 뻔한 내용에 지루할법한 드라마지만 생각보다 주연 커플, 서브 커플들끼리의 케미가 잘 맞았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는 재미는 있었다만 그게 전부다.  별점 : ★★☆☆☆

엄마친구아들 리뷰

엄마친구아들 리뷰  엄마친구아들은 제목에서부터 예상되는 그 내용이다. 역시 아는 맛이 무서운 걸까 생각해 보면 뻔한 내용이지만 보는 맛이 있었다. 메인 커플뿐만 아니라 조연 커플의 모습들도 보는 맛이 있었다. 다만 개인적으로 후반부에는 조금 루즈해지는 맛이 있었다. 편안하게 가끔은 오그라들며 보기 좋은 로맨스 드라마였다.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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