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무비 리뷰 멜로무비는 성격도 취향도 다르던 두 주인공의 로맨스물이다. 두 주인공 역을 맡은 최우식 / 박보영 배우분들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런 역할이다. 개인적으론 서브 커플이 현실에서 있을법한 서사 같아서 좀 더 마음이 갔다. 다만 둘의 이야기는 자세히 다뤄지지 않아서 아쉽다. 스토리 자체도 나쁘지 않았고 좀 더 있을 법한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그 해 우리는 보다는 별로였고 좀 더 각 인물들의 내면 깊숙한 곳까지 들어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