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증시 4대 지수 중 하나인 러셀 2000지수에 대해 알아보자.
러셀 2000 지수란 대부분의 주가 지수와 마찬가지로 중소형 기업들의 시가 총액 가중 지수이다.
가중 지수란 러셀 2000지수를 구성하는 2000개의 기업이
2000지수에 기여하는 바가 각각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기업은 소기업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친다.
1984년 미국의 유명 투자사인 러셀 투자회사가 창안해 시작된 지수로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와 함께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주요 지표로 쓰이고 있다.
중소형 기업으로 이루어진 러셀2000지수는 경기 민감도가 높은 지수가 대부분이므로
미국 경기의 바로미터라고 여겨진다.
러셀 2000지수에 포함된 기업들 중 규모가 큰 회사들로는
Teladoc Health (TDOC)
Novocure (NVCR)
Generac (GNRC)
Lumentum (LITE)
Trex (TREX)
Amedisys (AMED)
Portland General Eletric (POR)
Haemonetics (HAE)
First Industrial Realty Trust (FR)
Deckers Outdorr Corp (DECK)
다음과 같은 회사들이 있다.
반응형
그리드형
'재테크 > 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마녀의 날 (Quadruple witching day) 이란? (0) | 2021.07.06 |
---|---|
주식투자, 배당금이란? (0) | 2021.07.01 |
액티브 ETF (0) | 2021.06.15 |
리플레이션 (reflation) 이란? (0) | 2021.06.09 |
볼린저 밴드란 (0) | 2021.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