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품 관련주
1. 에르메스 (RMS)
프랑스 파리에서 1837년 Theierry Hermes가 세운 명품회사인 에르메스는
정식명칭은 Hermes International S.A 이다.
가족 경영으로 유명한 명품회사인 에르메스는 질 좋은 가죽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프랑스 공방에서 장인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브랜드는 오로지 에르메스 하나뿐으로 상당히 폐쇄적으로 운영하는 회사이다.
그러나 그만큼 강력한 제품군이 존재하는 매력적인 회사이다.
2. 루이비통 (LVMH)
프랑스 출신 사업가 베르나르 아르노가 만든 명품 회사인 루이비통, 풀네임은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이다.
패션브랜드 루이비통, 주류브랜드 모엣샹동, 헤네시의 앞글자이다.
루이비통은 자사 브랜드 뿐 아니라 셀린느, 겐조, 베니피트, 지방시 등 시계, 보석 화장품 기업까지 보유한 기업이다.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하는 매력적인 회사이다.
3. 케링 (KER)
케링은 프랑수아 피노가 1963년 창업한 목재/건축자재 판매 회사가 모태이다.
이후 가구, 서점, 전자용품, 와이너리, 경매 등 다양한 회사를 인수하며 프랑스 유통업계의 1인자가 되었다.
1988년에는 프랑스 증시에 상장하였고 1999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구찌를 인수하였다.
현재 케링은 구찌, 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발랜시아가 등 여러 명품 브랜드를 지니고 있다.
구찌의 매출이 그룹 매출이 50%가 넘을 정도로 이제는 완전한 명품 브랜드 회사로 변모하였다.
위 회사들 모두 명품 관련 좋은 기업이지만 모두 프랑스에 상장되어있다.
미국 나스닥 같은 경우 다양한 증권사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지만
유럽에 상장된 기업의 경우 거래가능한 증권사가 많지 않고 그마저도 수수료가 비싼편이다.
따라서 명품 관련주에 투자할 때는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겠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이 글은 종목 추천을 해주는 글이 아니니 투자 시에는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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