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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I 지수란?
PMI란 Purchasing Management Index의 줄임말로 구매관리지수를 말한다.
PMI는 기업의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신규 주문, 생산, 재고, 출하 정도, 가격 등을 조사한 후
각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0~100 사이의 수치로 나타낸 지수이다.
국가별로 PMI를 조사하는 기관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은행이 일본은 일본은행, 독일은 IFO, 유럽은 MARKIT,
미국은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와 필라델피아 연방 준비은행,
중국은 국가통계청과 HSBC에서 조사 및 발표를 하고 있다.
PMI는 다양한 산업 분야별로 조사하는데 이에 따라 각종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로 쓰인다.
하지만 일반에 공개되는 지수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분야별 지수를 종합한 종합 지수만 공개된다.
PMI지수는 일반적으로 50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PMI지수가 50 이하인 경우 구매율이 저조하여 시장을 경기 위축 국면으로 보며
50 이상인 경우 구매율이 증가하여 경기가 확장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특히 44이하인 경우는 경기침체라고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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