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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정기 예금 vs 정기 적금
처음 재테크에 입문하면 가장 먼저 접하는게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이다.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원금 손실이 없어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적금과 예금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금리 4%인 적금과 금리 3%인 예금이 있다면 어디에 돈을 넣는 것이 유리할까?
표면적으로 적금이 금리가 더 높지만 실제로 원금이 같다면 손에 쥐는 이자는 예금이 더 높다.
이는 적금이 이자를 단리로 지급하기 때문이다.
적금의 경우 첫 달에 붓는 금액만 온전히 4%의 금리를 적용받으며
마지막 달에 붓는 금액은 한 달만 4%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이에 반해 예금은 첫 달에 붓는 금액부터 온전히 3%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따라서 시드를 어느정도 모은 사람이라면 적금이 아니라 예금을 드는 것이 좀 더 유리하다.
다만 언제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일정 부분 비상금은 떼어두고 예금에 예치하는게 좋다.
혹은 예금을 여러개 들어 하나 정도 해지한다는 생각을 갖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금융 기관이 파산하더라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천만원까지는 보장해주기 때문에
또한 예,적금에 가입할 때는 이자를 포함해 잔액이 5천만원이 넘지 않게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어떠한 예, 적금이 괜찮은지는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파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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