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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부동산/신용 투자 고찰
현재 카카오 페이에 있는 부동산/신용 투자에
약 100만원 가량을 1년반정도 투자중이다.
최근에 토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비슷한 서비스의 경우에
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적어도 나는 카카오에서 여태 밀린적은 없었다.
다만 상환이 일정보다 빨리되었던 적은 몇 번 있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상환이 되면 다시 투자하는 방식으로 몇몇 상품에
꾸준히 100만원 가량을 투자해왔지만
이젠 더이상 투자하지는 않기로 결정했다.
연 수익률 8%정도의 상품에 투자를 하게되면
수수료를 제외하면 1년에 약 5%정도의 이익이 떨어진다.
물론 적금이나 금리보다는 수익이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다만 부동산/신용 투자에 투자를 한 경우
그 기간동안은 해당 자산은 묶여있는 자산이 되어버린다.
이 점이 나에게는 굉장히 큰 단점으로 다가왔다.
앞으로는 투자를 한다면 펀드에
좀더 공격적인 투자를 한다면 우량주에 투자를 할 것이다.
물론 이와는 다르게
어느정도 여유자금을 그냥 넣어두고 잊고 살 생각이라면
카카오페이 부동산/신용 투자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수는 있을 것 같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이 글은 종목 추천을 해주는 글이 아니니 투자 시에는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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