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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2020년 방영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미국인의 입장에서 파리에 대한 이미지를 그려낸 드라마이다.
[섹스 앤 더 시티] 제작진이 만든 드라마인데 그래서인지 묘하게 비슷한 느낌이 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에밀리가 파리에서 일하게 되면서 느낀점, 겪은일들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파리, 파리지앵의 이미지가 그다지 긍정적이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이는 약간 편견이 아닐까 싶다.
물론 파리를 가본적도 없으므로 뭐라할 자격이 없을지도.
에밀리는 마케팅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미국인의 관점'을 소개하기 위해 파리에 왔다고 한다.
이 작품은 파리에 대한 동경이 있는 외부인인 에밀리가
파리를 경험하면서 느낀 긍정적인 것들과 부정적인 것들을 그린 작품인데
너무나 프랑스 vs 미국의 문화의 차이를 너무나 안좋은 방향으로 부각시킨 느낌이 든다.
잠시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보면서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았던 작품이었다.
다만 이런 안좋은점은 떠나서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좋았으며
파리의 풍경들은 너무 아름다웠다.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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