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ger nano s plus 구매 후기
안전하게 내 크립토 자산을 보호하고자 ledger를 구매하였다.
ledger nano X 와 ledger nano s plus 사이에서 고민을 좀 하였는데
블루투스에 10만원의 값어치는 없다고 판단하여 nano s plus를 구매하였다.
무료배송은 배송이 오래걸린다고 하여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의외로 4일 만에 도착하였다.
한국인의 심리를 이용한 배송비 지불 유도정책인가 싶다.
처음 박스를 개봉하면 L 이 멋드러지게 쓰여진 상자가 있다.
명품 지갑이라도 들어있을 것 같은 상자이다.
'TRUST YOURSELF'
내 자신을 못 믿어서 ledger를 구매하였는데 나를 믿으란다.
시드문구를 적을 수 있는 종이와 ledger가 들어있다.
생각보다 ledger의 크기는 크지 않다.
ledger 공식 홈페이지에서 ledger live 다운로드 및 설치 후 렛저를 이용할 수 있다.
ledger nano s plus에는 버튼이 두 개 있다.
왼쪽 클릭, 오른쪽 클릭, 동시에 클릭 이 세가지 액션을 이용하여 모든 작업을 수행한다.
처음에는 상당히 햇갈렸는데 쓰다보니 익숙해졌다.
ledger의 비밀번호 격인 pin code와 ledger 복구구문 확인 후 ledger를 사용할 수 있었다.
ledger를 샀다고 마음 놓고 복구구문을 공유하는 일은 없길 ..
ledger가 망가져도 복구구문이 있으면 다른 ledger에 해당 지갑을 import 할 수 있다.
혹시나 솔라나 NFT를 하는 분들이라면 ledger에 솔라나 앱 설치 후
phantom 지갑에 '지갑추가하기'를 눌러 ledger를 연동하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 여러 크립토 자산들을 ledger에 넣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이더리움도 이더리움 앱이 존재하며 그 외에 여러가지 체인이 존재한다.
주의할점이라면 ledger는 USB-C 타입이다.
USB-A 타입의 데스크톱을 사용중이라면 USB-A to USB-C 케이블이 필요하다.
ledger만 구매했다가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케이블도 같이 구매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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