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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사태

lemonade 2023. 5.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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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사태

 

sg사태는 23년 4월 24일 외국계 증권사인 sg증권을 통해 대량 매도가 발생하면서

 

선광, 하림지주, 대성홀딩스, 다우데이터, 세방, 서울가스, 삼천리, 다올투자증권 

 

위 8개 종목의 주가가 급락하여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되면서 금융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사태이다.

 

해당 주식들의 주가는 2022년 중순부터 오르기 시작했다.

 

해당 주식들의 차트를 보면 모두 다음과 비슷하다.

 

별다른 이유없이 오르니 작전 세력이 개입되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4월 24일 일제히 하한가를 찍으며 주가 조작설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후 3일 연속 하한가를 찍었다.

 

금융당국과 검찰은 조사에 착수하면서 작전세력 10명을 출국 금지 조치했다.

 

서울가스 및 다우키움그룹의 회장은 폭락 전 보유 주식 대량 매도를 통해 차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작전 세력들은 다단계와 통정매매 방식을 통해 주가를 올렸다고 한다.

 

투자자 그룹을 모아 돈을 모금하여 해당 주식을 매입했고

 

투자자 그룹은 새로운 사람을 데려오면 새로 데려온 사람의 수익도 공유해 주었다.

 

이렇게 모은 투자자는 1000명이 넘으며 금액은 1조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자기들끼리 사고 팔아 거래량을 늘려 개미들을 유입시켰다.

 

투자자 그룹에는 연예인, 의사, 기업인 등도 얽힌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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