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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감 301

별똥별 리뷰

별똥별 리뷰  별똥별은 엔터테인먼트에 있는 사람과 그와 관련된 사람들끼리의 로맨스이다. 생각만큼 뻔한 내용이고 어디서 본듯한 스토리로 쭉 진행된다. 되게 뻔한 내용에 지루할법한 드라마지만 생각보다 주연 커플, 서브 커플들끼리의 케미가 잘 맞았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는 재미는 있었다만 그게 전부다.  별점 : ★★☆☆☆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리뷰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리뷰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는 전생물이자 위의 사진에서 보듯 하렘물이다. 스토리는 그저 그랬으며 제목과는 다르게 굉장히 비현실적인 내용만 가득했다. 1 쿨씩 총 2기가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2기가 나왔는지 궁금하다. 정말 전생물과 하렘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뇌를 빼고 보다 보면 볼만하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별점 : ★☆☆☆☆

엄마친구아들 리뷰

엄마친구아들 리뷰  엄마친구아들은 제목에서부터 예상되는 그 내용이다. 역시 아는 맛이 무서운 걸까 생각해 보면 뻔한 내용이지만 보는 맛이 있었다. 메인 커플뿐만 아니라 조연 커플의 모습들도 보는 맛이 있었다. 다만 개인적으로 후반부에는 조금 루즈해지는 맛이 있었다. 편안하게 가끔은 오그라들며 보기 좋은 로맨스 드라마였다.  별점 : ★★★☆☆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리뷰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리뷰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는 가난하게 살아가던 마법사가 죽음을 맞이하지만 전생의 기억을 갖고 제7 왕자로 전생하게 되는 이야기다. 전투씬은 괜찮았지만 그 외에 스토리나 작화 등은 모두 별로였다. 너무 주인공이 마술을 좋아한다는 설정에 집착한 나머지 다른 부분은 거의 무시한게 아닐까 싶은 애니였다.  별점 : ★☆☆☆☆

다크 개더링 리뷰

다크 개더링 리뷰  다크 개더링은 영매 체질의 주인공이 심령 스폿을 찾아다니는 호러물이다. 나름 평가는 나쁘지 않은 작품이었는데 개인적으론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 작화도 별로이고 스토리도 재미를 느낄 수 없었다. 쪼끄만 소녀가 악령을 때려잡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괴력인가 싶다가도 주인공이 덜덜덜 하는 모습을 보면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호러물과는 거리가 먼 것 같다..  별점 : ★☆☆☆☆

던전밥(애니) 리뷰

던전밥(애니) 리뷰  던전밥은 이 세계물에 요리적 요소를 곁들인 애니이다. 단순히 던전에서 요리를 해 먹는다라는 소재였으면 지루할 수도 있었는데 판타지적인 설정을 조금 추가하여 재미를 주었다. 스토리도 전개도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지루한면이 있었다. 던전밥이 좋았던건 작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상당히 좋았다는 점이다. 최근 보았던 애니 중엔 가장 좋았다. 어떤 장르를 좋아하던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애니일 것 같다. 만화책으론 뒷부분 내용이 있는 만큼 2기가 기대된다.  별점 : ★★★★☆

리코리스 리코일 리뷰

리코리스 리코일 리뷰  리코리스 리코일은 일본 내에서 비밀리에 활동하는 여고생으로 위장한 '리코리스'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리코리스 리코일에서 가장 좋았던 건 각각의 캐릭터가 가진 개성이었다. 개성도 뚜렷하였지만 서로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게 은근 잘 어울렸다. 작화 또한 나쁘지 않았으며 액션씬도 비록 액션물이라곤 생각되진 않았지만 준수했다. 다만 스토리는 그닥 그랬다. 말도 안되는 초능력 급 능력을 가진 소녀와 그에 비해 형편없는 빌런들.. 개인적으론 이상한 스토리보단 두 주인공의 일상적인 모습이 더 보기 좋았다. 약간 아쉬움이 남지만 충분히 재밌는 작품이었다.  별점 : ★★★☆☆

달이 이끄는 이 세계 여행 리뷰

달이 이끄는 이 세계 여행 리뷰   달이 이끄는 이 세계 여행은 이 세계 전이물이다. 생각보다 작화도 괜찮았고 액션도 볼만했다. 다만 스토리는 지루했으며 주인공은 그저 답답하기만 했다. 또한 주인공이 그냥 사기캐가 되다 보니 뭔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전혀 없었다. 나쁘지 않은 작화에 그저 그런 스토리지만 나오는 캐릭터들은 귀엽게 느껴지는 것들이 좀 있었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별점 : ★★☆☆☆

이 세계 약국 리뷰

이 세계 약국 리뷰 이 세계 약사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전생물이다. 본래 세계에서 촉망받던 약학자가 이 세계에 환생하여 의술을 향상하고 전염병을 막는 활약을 하는 이야기다. 스토리 전개는 적당한 속도와 함께 나쁘지 않았으며 작화도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뻔한 소재를 제외하면 참 깔끔한 애니라는 느낌이 들었다. 전생물을 좋아한다면 볼만한 작품이다. 별점 : ★★★☆☆

나 혼자만 레벨업 리뷰

나 혼자만 레벨업 리뷰  나 혼자만 레벨업은 제목 그대로 약했던 주인공이 레벨업을 하며 강해지는 스토리의 애니이다. 보통 이런 스토리는 지루하기 마련인데 나 혼자만 레벨업의 경우 바닥에서 구를 대로 구른 주인공의 심리 묘사를  되게 섬세하게 해서 지루함을 많이 없애주었다. 반면 생각보다 전투장면은 많지 않다. 그래도 주인공이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강해지는 과정은 나름 재밌다. 신기했던 점은 일본어 더빙에 한국 이름이나 지역이 나오는데 묘한 느낌이 들었다. 별점 : ★★★☆☆

귀멸의 칼날 3기 도공 마을 편 리뷰

귀멸의 칼날 3기 도공 마을 편 리뷰  귀멸의 칼날 3기는 탄지로와 네즈코가 망가진 칼을 수리하기 위해 방문한 도공 마을에서 혈귀의 습격을 맞이하는 이야기이다. 이번에는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와 연주 '칸로지 미츠리'가 중심인물이다. 무한열차편의 '렌고쿠 쿄주로'나 환락의 거리편의 '우즈이 텐겐'과 비슷한 역할이다. 다만 이전과는 다르게 탄지로와는 따로 싸우는 장면이 대부분이다. 이번 3기에서는 주들의 사연도 조금 자세히 다뤄졌는데 이 점이 정말 좋았다. 액션씬도 여전히 멋있었으며 스토리 또한 재밌고 빨랐다. 기존 원작에서도 도공 마을 편은 약간 쉬어가는 느낌이었는데 애니에서도 눈 감았다 뜨니 끝난 느낌이 든다. 4기가 기다려진다. 별점 : ★★★★★

넷플릭스) 흑집사 리뷰

넷플릭스) 흑집사 리뷰 흑집사는 영국의 유명 귀족 가문과 그 집사가 주인공인 애니이다. 장르는 악마와 천사가 나오는 다크 판타지에 액션 애니라고 하지만 딱히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인데 BL이 딱히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작화는 평범한 수준이었고 액션이라고 하기엔 액션 연출은 좋은 편은 아니었다. 집사의 능력을 보는 정도의 재미고 스토리나 코믹한 연출이 딱히 재밌지는 않았다. 타임 킬링 용으로 잠깐 볼만은 하지만 왜 인기가 이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별점 : ★★☆☆☆

넷플릭스) 닭강정 리뷰

넷플릭스) 닭강정 리뷰 닭강정은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이다. 장르는 코미디인데 정말 호불호를 많이 타는 코미디일 것 같다. 드라마 자체가 정말 4차원을 넘어서 그 이상의 괴팍함을 가지고 있었다. 약간 병 맛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게 뭔가.........'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으며 재미있는 포인트를 찾기 쉽지 않았다. 그나마 드라마를 살렸던 점은 정말 독특한 캐릭터임에도 배우분들의 연기가 훌륭했다는 점 그거 하나뿐이었다. 별점 : ★☆☆☆☆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은 전생물이다. 이 세계에서 히어로가 되고 싶어 수련에 매진하던 소년이 전생한 세계에서 어둠의 실력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애니이다. 스토리는 전생물에서 생각할 수 있는 전형적인 스토리를 지녔는데 주인공의 중2병이 약간 첨가된 그런 느낌이다. 그나마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애니에서 좋았던 점은 다양한 캐릭터가 나온다는 점이다. 다만 각각의 캐릭터에 할애되는 시간이 적다 보니 캐릭터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정말 항마력이 많은 분들이라면 혹은 전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 볼 만한 애니이다. 별점 : ★★☆☆☆

장송의 프리렌 리뷰

장송의 프리렌 리뷰 장송의 프리렌은 판타지물을 가장한 힐링 애니이다. 정말 잔잔하지만 나름 탄탄한 스토리가 있으며 중간중간 예상치 못한 감동을 주는 부분도 있다. 작화 또한 전체적으로 괜찮았으며 나름 액션씬도 나쁘지 않았다. 프리렌 역의 성우는 스파이 패밀리 아냐 성우를 맡았던 타네자키 아츠미인데 같은 사람인지 의심될 정도였지만 정말 잘 어울렸다. 단언컨대 올해 최고의 애니가 아닐까 싶다. 매주 내 마음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며 한 주를 고단함을 치유해 주던 애니였다. 2기가 빨리 나오길 기원해본다.. 별점 : ★★★★★★ (5점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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