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4 증산 계획 철회

애플 아이폰14 증산 계획 철회

 

애플이 아이폰 14 제품군 600만대 추가 생산을 위한 부품 생산 계획의 취소를

 

자사 부품 납품업체들에 통보했다고 여러 외신들은 밝혔다.

 

인플레이션 및 경기 침체 우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봉쇄령 등

 

여러가지 사태로 인해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애플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아이폰 9천만 대 생산 목표는 유지하기로 했다.

 

이러한 소식에 애플 납품업체와 제조업체들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애플 역시 28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개장 전 거래에서 2.7%가량 하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