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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TSMC 이어 日 5대 상사 지분 추가 매입
워렌 버핏이 대만의 반도체 기업인 TSMC 주식을 6000만주 가량 매입한데 이어
일본의 5대 상사인 미쓰비시, 미쓰이, 이토추, 마루베니, 스미모토 주식을 매입했다.
22.11.21 로이터에 따르면 워렌 버핏은 일본 증권감독 당국에 제출된 버크셔 헤서웨이의 공시에서
일본 5대 상사의 주식을 각각 1% 이상 늘렸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미쓰비시와 미쓰이의 지분은 각각 종전 5.04%, 5.03%에서 각각 6.59%, 6.62%로 늘었고
이토추, 마루베니, 스미토모의 지분은 각각 종전 5.02%, 5.06%, 5.04%에서 각각 6.21%, 6.75%, 6.57%로 늘었다.
워렌 버핏은 2020년 일본 상사들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 관점에 따른 것이라며
보유 지분을 9.9%까지 늘릴 것이라고 발표한 적이 있다.
현재 원자재 관련주들이 상승하면서 일본 상사들 주가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는데
워렌 버핏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혹은 아시아 주식들에 훈풍이 불 것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과연 이번에도 그의 선택이 맞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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