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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부실, 1조원대 결손에 따른 지급정지 악성 루머
최근 OK, 웰컴저축은행이 1조원대 PF결손에 따른 지급정지가 될 수 있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는 단순히 악성 루머였으며 빠른 경찰 신고를 통해
이미 허위 사실 유포자는 잡혔다고 한다.
PF 대출 관련한 얘기는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기는 하다.
중앙회에 따르면 OK저축은행과 웰컴 저축은행의 BIS 비율은 각각 11.4%, 12.51%이고
유동성 비율은 각각 250%, 159% 모두 은행 감독규정 비율을 상회한다.
PF 대출 연체율의 경우도 각각 4%, 0.01%로 그다지 큰 편은 아니다.
OK저축은행의 PF 대출 신용공여액은 1조 10억원 정도이고
심지어 웰컴저축은행은 6740억원 정도로 1조가 되지 않는다.
총 대출 연체율도 각각 4.93%, 3.22%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다.
PF 대출을 받은 사업장이 모두 망한다면 위기에 빠질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 정도면 꼭 은행이 아니더라도 모든 부분이 위태롭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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