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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하루만에 5% 폭락
지난 9월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지수는 632포인트 (5.16%) 하락한 11633.57에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3.94%, S&P500지수는 4.32% 하락하며 마감했다.
나스닥지수가 5.16%하락한 것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초기였던
20.06.11 이후 하루 낙폭으로 최대치이다.
이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8.3%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연준이 더욱 매파적인 금리인상을 촉발할 수 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지수로 불리는 필라델피아 지수는 6.18% 하락했으며
애플(-5.87%), 마이크로소프트(-5.50%), 알파벳(-5.90%), 메타 플랫폼스(-9.37%), 아마존(-7.06%) 등
대형 기술주도 상당한 매물이 나오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시장은 최종금리 상단을 4.5%로 반영하는 등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더욱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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