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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호실적 발표, 시총 10위권 복귀
메타가 1일 작년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메타의 지난 4분기 매출은 321억 7000만 달러로 제작년보다는 15억 줄었지만
예상치인 315억 5000만달러를 웃돌았다.
가이던스는 260~285억 달러로 예상치인 272억 달러와 비슷하였다.
일일 활동 사용자 수는 20억명으로 예상치인 19억 9000만명을 웃돌았으며
사용자당 평균 매출은 10.86달러로 전망치였던 10.63달러를 웃돌았다.
또한 메타는 4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밝혔다.
이러한 호실적 발표 이후 장외에서 15%이상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20위권 밖으로 밀렸던 시총 순위도 10위권 안으로 다시 진입하였다.
메타 CEO 저커버그는 올해 경영 테마를 '효율성의 해'로 정의하며 비용 감축에 대한 의지도 나타내었다.
거시경제가 좋아지며 온라인 광고 시장도 회복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상승에 힘을 보탰다.
메타가 다시 한번 날아오를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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