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쓴 일기

암호화폐 체인 별 지갑 정리 1. 이더리움 (Eth) - 메타마스크 (metamask) 2. 솔라나 (Sol) - 팬텀 (phatom) - 솔렛 (sollet) 3. 코스모스 (Atom) - 케플러 (keplr) - 코스모스테이션 (cosmo stattion) 4. 클레이튼 (Klay) - 카이카스 (kaikas) - 메타마스크 (metamask) 5. 테라 (Luna) - 테라스테이션 (terra station) 6. 트론 (Tron) - 트론 링크 (tron link) 7. 폴카닷 (Dot) - 폴카닷js (polkadot.js) 8. 폴리곤 (Matic) - 메타마스크 (metamask) 9. 이뮤터블 (Imx) - 메타마스크 (metamask) 10. APTOS (APT) - Martian - P..

클레이튼 구매 방법 0. 클레이튼이란? 클레이튼(KLAY)이란 카카오의 자회사인 그라운드X에서 발행한 코인이다. 1. 구매방법 (국내 거래소 이용) 클레이튼의 경우 국내 거래소 중 코인원과 빗썸에만 상장되어 있다. 코인원과 빗썸은 현재 농협 계좌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비대면으로 하고 싶을 경우 농협 올원뱅크 앱을 사용하면 농협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2. 구매방법(해외 거래소 이용) 클레이튼은 세계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상장되어 있다. 다만 바이낸스에 원화입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거래소에서 코인을 바이낸스로 보낸 후 클레이튼으로 스왑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국내 거래소에서 전송 수수료가 싼 리플, 트론 등의 코인을 구매 후 바이낸스로 보낸 뒤 클레이튼으로 스왑하면 클레이튼을 구매할 수 있다.

국내 거래소 트래블룰 정리 1. 트래블룰 이란? 트래블룰이란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권에 구축된 '자금 이동 추적 시스템'이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트래블룰 대상에 가상자산을 2019년에 추가하여 가상자산 전송 시 수신자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의무를 가상자산사업자(VASP)에게 부과하고 있다. 현재 트래블룰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VASP)는 100만원 이상의 거래가 발생하게 되면 송신인과 수신인의 신원 정보를 파악해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하는 법적인 의무가 있다. 최근에는 FATF는 지침에 거래소 간 가상자산의 이동뿐만 아니라 거래소와 개인지갑 간의 이동에도 트래블룰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국내 역시 가상자산 거래의 투명성을 위해 특금법에 해당 내용을 포함하였다. 22.03.25부로..

BAYC란? BAYC란 Bored Ape Yacht Club의 줄임말로 원숭이가 그려진 10000개의 콜렉션이다. 다양한 특성을 가진 원숭이들이 존재하는데 희귀한 특성을 가진 원숭이는 더 비싸다. BAYC Collection 보러가기 BAYC를 만든 유가 랩스(Yuga Labs)는 혹성탈출 3부작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BAYC를 만들었다고 한다. 유가 랩스는 총 익명의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BAYC는 이더리움 기반의 NFT로 ERC-721 표준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BAYC는 암호화폐의 급상승으로 너무 부자가 되어버려 세상의 모든것에 지루해져버린 원숭이들이 NFT에 본인들만의 아지트를 만들어 숨어버렸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BAYC는 보유자들에게 지적 재산권을 인정해주고 있기 때문에 상업적 활용..

ETH vs WETH 차이는? WETH는 Wrapped ETH 이다. ETH로 거래하면 되는데 왜 WETH가 필요한 것일까? 현재 이더리움 위에서 거래되고 있는 토큰들은 전부 ERC-20 이라는 표준을 따른다. 하지만 ETH의 경우 ERC-20 표준이 나오기 전에 나온 토큰이다보니 ERC-20을 따르지 않는다. 이로인해 여러 Defi플랫폼에서 ETH를 다른 ERC-20을 따르는 토큰과 스왑하는것이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ERC-20을 만족하는 ETH를 만든 것이 WETH이다. WETH의 경우 ERC-20을 따르며 ETH와는 정확히 1:1 비율을 따른다. 다만 ETH를 WETH로 Wrapping 하거나 혹은 WETH를 ETH로 Unwrapping 하는 과정은 모두 트랜잭션 가스비가 든다. 이런 불편함 때문..

메타마스크 (Metamask) 지갑 만드는법 0. 메타마스크 지갑이란? 메타마스크는 이더리움 기반의 디지털 자산 지갑이다. 이더리움 외에도 클레이튼 등 다양한 체인을 지원한다. 오늘은 메타마스크 지갑을 만드는법에 대해 알아보자. 1. 다운로드 먼저 크롬 익스텐션인 메타마스크 지갑을 다운로드 한다. 구글에 "메타마스크 지갑"을 검색해도 나온다. 다운로드 링크 MetaMask 브라우저의 이더리움 지갑 chrome.google.com 다운로드를 받은후 편하게 쓰실 분들은 크롬 상단에 고정하여 쓸 수도 있다. 크롬 상단 오른쪽에서 위 버튼을 클릭 후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고정하면 된다. 2. 비밀번호 입력 설치된 크롬 익스텐션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하여 새로운 지갑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다. 현재..

팬텀 (Phantom) 지갑 만드는법 0. 팬텀 지갑이란? 팬텀 지갑은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 지갑이다. 솔라나 기반 코인이나 NFT를 볼 수 있다. 1. 다운로드 항상 사기를 조심하며 공식 사이트를 이용하자. 팬텀 공식사이트 바로가기 Phantom A crypto wallet reimagined for DeFi & NFTs chrome.google.com 2. 비밀번호 입력 새 월릿 생성 클릭 후 현재 컴퓨터에서 팬텀 지갑을 열 때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해준다. 혹시 다른 컴퓨터에서 팬텀 지갑을 쓰게되면 같은 지갑이여도 비밀번호는 다를 수 있다. 3. 시드구문 입력 시드 구문 보관 안내 창이 나오면 시드 구문을 어딘가에 잘 저장해두면 된다. 다른 컴퓨터에서 같은 지갑을 사용하고 싶은 경우 ..

해시율, 해시레이트이란? 블록체인 채굴에는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해시, 해시율, 해시레이트이다. 해시(Hash)란 데이터를 다루는 단방향 암호화 기법으로 해시 함수(해시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고정된 길이의 암호화된 문자열로 변환하는 것을 말한다. 해시 함수는 임의의 데이터를 고정된 길이의 데이터를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해시율, 해시레이트란 초당 해시값 계산 횟수로 연산을 처리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단위이다. 일반적으로 코인을 채굴하는데 있어서 해시율이 높아졌다는 것은 더 빠른 채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채굴 난이도는 높아지게 된다. 해시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해시율은 채굴로 얼마나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해시율과 해당 코인의..

증권형 (Security) 토큰이란? 증권형 토큰이란 실물(부동산, 미술품, 지적재산권 등) 또는 금융자산(주식, 채권 등)을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에 연동한 암호화폐를 말한다. 해당 암호화폐를 구매하면 실물 또는 금융자산에 대한 지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는 실물자산을 효율적으로 분할해 소액 투자자들이 좀 더 편하게 투자할 수 있게한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금융자산의 경우 배당금 지급이 좀 더 편하다. 다만 증권화 토큰은 실물 또는 금융자산과 연계되기 때문에 각 국의 금융당국의 규제를 받는다.

플랫폼 (platform) 코인이란? 플랫폼 코인이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에 사용되는 암호화폐이다. 이러한 플랫폼 코인의 대표적인 예는 이더리움, 솔라나가 있다. 이러한 플랫폼 코인 위에 다양한 서비스에서 사용하기 위한 디앱을 만들 수 있다. 그 외의 플랫폼 코인에는 이오스, 카르다노, 트론, 폴카닷, 코스모스, 폴리곤, 아발란체 등이 있다.

지불형 (payment) 코인이란? 지불형 코인이란 화폐처럼 지불수단으로 사용되기 위해 개발된 것을 뜻한다. 예전에 누군가 비트코인과 피자를 바꿔먹었다는 말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처럼 비트코인 역시 지불형 코인이다. 시가총액 상위에 있는 지불형 코인으로는 비트코인(BTC)과 비트코인에서 파생된 비트코인 캐시(BCH), 라이트 코인(LTC)과 페이코인(PCI), 모네로(XMR) 등이 있다.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의 언급으로 엄청난 상승세를 가져왔던 도지코인 또한 지불형 코인이다.

doxing, doxxing 이란? doxing 또는 doxxing이란 당사자의 동의 없이 개인에 관한 정보를 노출하는 행위이다. 이 단어는 해커들의 세계에서 쓰던 drop docs(문서 노출)에서 나온 단어이다. 누군가 문서 노출을 통해 그 시점까지 익명이었던 사용자의 정보가 드러나는 것이 drop docs였는데 여기서 drop이 떨어져 나가 dox가 동사화가 되며 신상털기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현재는 해커들의 세계뿐 아니라 단순히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행위를 뜻한다. doxing 또는 x를 하나더 추가해 doxxing으로 쓰이기도 한다.

kyc란? kyc는 Know Your Customer 또는 Know Your Client의 줄임말로 신원 인증을 뜻하는 국제용어이다. 보통 자금이 세탁 등 범죄 요소에 쓰이는 것을 방지하고 은행규제를 위해 사용된다. 신원 인증을 통해 기업이 합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게하며 각종 금융 범죄로부터 사용자들을 보호할 수 있다. kyc는 전 세계 금융기관이 공통적으로 적용받는 글로벌한 규제이며 최근 많이 생겨나는 암호화폐 거래소에도 대부분 kyc는 필수이다.

Defi 란? Defi란 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서, 탈중앙화된 분산금융을 뜻한다. 주로 암호화폐를 담보로 일정 금액을 대출 받거나, 다른 것을 담보로 암호화폐를 대출 받는 방식이다. defi는 오픈소스로 중앙화된 기관이 없이 작동하는 투명한 금융 생태계를 가진다. 개인 혹은 기관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 사용자가 자신의 자산을 통제하는 것이 가능하며 블록체인 위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통해 서로 거래가 일어난다. 일부 거버너스가 취약한 곳에서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재산 보호 목적으로 defi를 이용하기도 한다. defi를 사용할 경우 일반 금융의 금리, 환율 등의 변동에 따른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금융기관에서 하던 일들을 간단히 앱 혹은 웹을 통해 처리할 수..

web3 란? web3란 모든 자료와 정보가 분산화 된 차세대 네트워크 구조를 말한다. 현재 대부분의 인터넷은 중간에 중개인(서버)을 통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모든 자료와 정보는 중앙화 된 저장소에 저장이 된다. 이러한 구조는 중앙화된 곳이 해킹을 당하거나 손상될 경우 복구가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web3에서는 탈 중앙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서버가 없는 분산형 웹이 구현된다. web3에서는 서버(중개인) 없이 사용자들끼리 p2p가 가능해진다. 이 web3에서의 또다른 장점은 조합성(composability)이다. web3에서 모든 프로그램 코드는 블록체인 상에서 오픈소스로 공개된다. 모두에게 검증받을 수 있고 본인이 프로젝트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기존에 공개된 코드를 사용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