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리뷰, 2018년 11월 방영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JTBC 로맨스 드라마이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방영 당시 유독 잦은 결방으로 욕을 먹었는데 넷플릭스로 본 분들이라면 이런 점은 느끼지 못했을 것 같다. 이 드라마는 결벽증을 넘어설만한 결벽증을 가진 남자주인공과 잘 씻지도 않고 다닐 정도로 털털한 여자 주인공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하게 되는 드라마이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각자 다양한 아픔을 가진 청춘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혼자 또는 같이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모습이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도 아쉬웠고 스토리를 풀어 나가는 과정도 아쉬웠다. 괜찮은 떡밥도 몇 개 있기는 했지만 사실 별게 없었다. 개인적으로 로맨스 드라마라면 손발이 오글거리는 정도라도 되거나 로맨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