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암호화폐/용어 31

채굴(mining)이란?

채굴(mining)이란? 암호화폐 채굴 또는 마이닝(mining)이란 채굴자의 컴퓨팅 파워를 사용하여 컴퓨터 연산을 통해 수학문제를 풀어냄으로써 ‘작업 증명(proof of work, PoW)’을 네트워크에 제공하고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얻는것을 뜻한다. 암호화폐의 모든 거래내역은 이러한 '작업 증명'을 통해 생성된 블록에 기록이 된다. 채굴자들은 암호화폐 참여자로서 검증에 참여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의 난이도는 채굴자의 수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되며 보상은 총 유통량에 따라 일정하게 반감기를 가져 달라지게 된다. 비트코인의 경우 4년마다 반감기를 거치며 2140년에는 채굴이 중지되도록 설계되어있다.

암호화폐/용어 2022.07.20

Whitelist (화이트리스트)란?

Whitelist (화이트리스트)란? 화이트리스트는 블랙리스트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신뢰할 수 있는 대상들의 리스트이다. 보통은 화이트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사람들은 미리 참여자격을 등록하고 미리 참여(구매)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된다. 코인, NFT등에서 화이트리스트는 퍼블릭(선착순 구매)로 가기 전 먼저 제한된 수량을 구매할 수 있는 리스트를 뜻한다.

암호화폐/용어 2022.06.17

토크노믹스 (Tokenomics) 란?

토크노믹스 (Tokenomics) 란? 토크노믹스는 Token과 Economics의 합성어이다. 토크노믹스는 암호화폐의 경제가 돌아가는 생태계이다. 토크노믹스에는 단순히 화폐를 발행하는 것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화폐가 사용되는 정교한 모델 또한 필요하다. 대부분의 토크노믹스는 플랫폼에 기여하는 참여자에게 토큰 보상이나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가격 할인 등을 제공한다. 토크노믹스 모델의 핵심은 토큰의 가치를 잘 방어하는 것이다. 플랫폼에서 아무리 많은 혜택을 제공하더라도 토큰의 가치가 낮다면 토크노믹스는 망하기 쉽다.

암호화폐/용어 2022.04.29

국내 거래소 트래블룰 정리

국내 거래소 트래블룰 정리 1. 트래블룰 이란? 트래블룰이란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권에 구축된 '자금 이동 추적 시스템'이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트래블룰 대상에 가상자산을 2019년에 추가하여 가상자산 전송 시 수신자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의무를 가상자산사업자(VASP)에게 부과하고 있다. 현재 트래블룰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VASP)는 100만원 이상의 거래가 발생하게 되면 송신인과 수신인의 신원 정보를 파악해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하는 법적인 의무가 있다. 최근에는 FATF는 지침에 거래소 간 가상자산의 이동뿐만 아니라 거래소와 개인지갑 간의 이동에도 트래블룰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국내 역시 가상자산 거래의 투명성을 위해 특금법에 해당 내용을 포함하였다. 22.03.25부로..

암호화폐/용어 2022.04.14

해시율, 해시레이트이란?

해시율, 해시레이트이란? 블록체인 채굴에는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해시, 해시율, 해시레이트이다. 해시(Hash)란 데이터를 다루는 단방향 암호화 기법으로 해시 함수(해시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고정된 길이의 암호화된 문자열로 변환하는 것을 말한다. 해시 함수는 임의의 데이터를 고정된 길이의 데이터를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해시율, 해시레이트란 초당 해시값 계산 횟수로 연산을 처리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단위이다. 일반적으로 코인을 채굴하는데 있어서 해시율이 높아졌다는 것은 더 빠른 채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채굴 난이도는 높아지게 된다. 해시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해시율은 채굴로 얼마나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해시율과 해당 코인의..

암호화폐/용어 2022.03.03

doxing, doxxing 이란?

doxing, doxxing 이란? doxing 또는 doxxing이란 당사자의 동의 없이 개인에 관한 정보를 노출하는 행위이다. 이 단어는 해커들의 세계에서 쓰던 drop docs(문서 노출)에서 나온 단어이다. 누군가 문서 노출을 통해 그 시점까지 익명이었던 사용자의 정보가 드러나는 것이 drop docs였는데 여기서 drop이 떨어져 나가 dox가 동사화가 되며 신상털기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현재는 해커들의 세계뿐 아니라 단순히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행위를 뜻한다. doxing 또는 x를 하나더 추가해 doxxing으로 쓰이기도 한다.

암호화폐/용어 2022.01.27

kyc란?

kyc란? kyc는 Know Your Customer 또는 Know Your Client의 줄임말로 신원 인증을 뜻하는 국제용어이다. 보통 자금이 세탁 등 범죄 요소에 쓰이는 것을 방지하고 은행규제를 위해 사용된다. 신원 인증을 통해 기업이 합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게하며 각종 금융 범죄로부터 사용자들을 보호할 수 있다. kyc는 전 세계 금융기관이 공통적으로 적용받는 글로벌한 규제이며 최근 많이 생겨나는 암호화폐 거래소에도 대부분 kyc는 필수이다.

암호화폐/용어 2022.01.25

web3 란?

web3 란? web3란 모든 자료와 정보가 분산화 된 차세대 네트워크 구조를 말한다. 현재 대부분의 인터넷은 중간에 중개인(서버)을 통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모든 자료와 정보는 중앙화 된 저장소에 저장이 된다. 이러한 구조는 중앙화된 곳이 해킹을 당하거나 손상될 경우 복구가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web3에서는 탈 중앙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서버가 없는 분산형 웹이 구현된다. web3에서는 서버(중개인) 없이 사용자들끼리 p2p가 가능해진다. 이 web3에서의 또다른 장점은 조합성(composability)이다. web3에서 모든 프로그램 코드는 블록체인 상에서 오픈소스로 공개된다. 모두에게 검증받을 수 있고 본인이 프로젝트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기존에 공개된 코드를 사용할 수 있고..

암호화폐/용어 2022.01.14

ATH / HODL / ROI 란?

ATH / HODL / ROI 란? - ATH 란? ATH는 All TIme High의 줄임말로써 자산의 가격이 모든 시간을 통틀어 최고 가격에 도달했음을 뜻한다. - HODL 이란? HODL은 HOLD를 뒤집은 말로써 오타가 아니다. HOLD와 동일한 뜻으로 가격이 상승하거나, 회복될 것이니 보유하자는 뜻이다. - ROI 란? ROI는 Return on Investment의 줄임말로써 투자수익률을 말한다. ROI는 Net income(순이익) / Investment(투자금액) 으로 구한다.

암호화폐/용어 2022.01.13

VC (venture capital) 이란?

VC (venture capital) 이란? vc는 발전 가능성이 큰 벤처기업에 자금을 대고 경영, 기술 등 여러가지를 지원하여 후에 그 기업이 성공하면 투자금 회수를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리는 금융자본이다. 벤처기업 입장에서는 vc에게 투자를 받는다면 당장 자본이 들어올뿐만 아니라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및 추가적인 투자유치가 용이해 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업 시 필요한 경영, 기술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vc에게 주기적으로 보고를 해야한다는 점, 생각 외로 경영에 대한 간섭이 많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 vc가 자금을 회수하는 방법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 등은 단점이다.

암호화폐/용어 2022.01.12

슬리피지 (Slippage) 란

슬리피지 (Slippage) 란 슬리피지란 주문자가 매수/매도를 할 때 원하는 가격과 실제로 체결된 가격의 차이이다. 아주 이상적인 상황에서는 주문자가 원하는 가격에 매수/매도가 가능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매도호가, 매수호가와는 차이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 차이를 슬리피지라고 한다. 보통 슬리피지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거래량 부족 2. 지나치게 많은 주문량 3. 높은 가격 변동성 4. 주문 처리 지연 주문마다 0.1%의 슬리피지만 발생한다고 해도 단기투자로 여러번의 주문을 하면 엄청난 양이 되기 때문에 무시해서는 안된다. 슬리피지가 많이 나오는 것을 피하려면 지정가 매매를 사용하거나 주문을 분할해서 하는 방식으로 피할 수 있다.

암호화폐/용어 2022.01.06

DAO 란?

DAO 란? DAO란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의 줄임말로 탈중앙된 자율적인 조직을 말한다.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블록체인의 탈중앙화와 뜻이 통하는 조직으로 2016년 DAO 조직을 출범시켰다. DAO가 돌아가기 위해선 규칙이 필요하다. 이 규칙은 스마트 컨트랙트로 구현이 되는데 이는 블록체인 위에 존재하게 된다. 규칙이 정해진 후 DAO는 DAO를 운영할 자금이 필요하다. 보통 이는 DAO의 토큰으로 조달이 진행되는데 이 토큰은 DAO 조직 내의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도 사용이 되며 이 토큰에 투자한 사용자는 DAO 투표권을 갖게 되어 운영 방식에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된다. 이 후 DAO는 완전 자율화가 된다. DAO 규칙의 경우 오픈소스이므로 누..

암호화폐/용어 2022.01.05

이더리움 계정 설명

이더리움 계정 설명 이더리움 계정에는 EOA, CA 두가지 종류가 있다. 이 계정을 통해 사용자는 트랜잭션을 전송할 수 있다. 1. EOA (Eternally Owned Address) EOA는 외부 소유 계정으로 주소(address)와 개인키(public address)로 구성되어 있다. EOA는 이더를 송수신 가능하며 트랜잭션을 보낼 수 있다. 2. CA (Contract Address) CA는 컨트랙트 계정으로 외부 소유 계정과는 다르게 개인키가 없다. CA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블록체인에 배포할 때 생성된다. CA는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를 담고있으며 EOA와 마찬가지로 이더를 송수신 가능하며 다른 컨트랙트나 EOA의 호출을 통해 트랜잭션을 발생시킬 수 있다.

암호화폐/용어 2021.12.27

암호화폐 용어 - dyor 이란?

DYOR 이란? 암호화폐 시장에서 DYOR이란 Do Your Own Research의 줄임말로써 투자자가 투자하려는 상품에 대해 자신이 직접 공부하고 분석해야 한다는 뜻이다. 다른 분석가나 투자자가 얘기하는 것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로 쓰인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분석을 통해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세워 투자해야 한다. 이 때 다른 투자자들의 의견이나 전략을 보고 insight를 얻을 수는 있겠지만 결국은 본인 돈이므로 DYOR 하자!

암호화폐/용어 2021.11.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