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테크 257

S&P 500 이란?

경제 뉴스를 보다보면 S&P 500이란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S&P 500 이란 Standard & Poor's 500 stock index의 줄임말로 500개 대형기업의 주식을 포함한 지수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Standard & Poor's가 소유 및 관리를 맡고 있다. S&P 500은 지수 자체를 말할때도 있지만 지수에 포함된 500개 기업 자체를 지칭할 때도 있다.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와 함께 미국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로 쓰인다. 다우 존스 사업평균지수란? 2021.04.09 - [재테크/용어] -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란?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란? 경제 뉴스를 보다보면 다..

재테크/용어 2021.04.14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란?

경제 뉴스를 보다보면 다우 지수란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다우지수는 사실 비공식적인 용어이다. 본래 명칭은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Dow Jones Industrial Average)가 맞는 표현이며, 이는 다우존스앤컴퍼니의 창립자인 찰스 다우와 에드워드 존스가 창안한 주가 지수로써 그 둘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앞글자를 따서 DJIA 또는 Dow30으로도 불린다. 보통 다우지수라고 하면 이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를 말한다. Dow30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DAQ)에 상장된 기업들 중 각 섹터를 대표하는 30개 대표 종목의 시세 변동을 기준으로 만들어진다. 이 때 운송과 유틸리티 섹터의 기업들은 제외된다. 이들..

재테크/용어 2021.04.09

주식차트, 이동평균선 이란?

주식차트, 이동평균선 이란? - 이동평균선이란? 주가 이동의 평균치를 이은 선이다. 일정 기간 동안 종가의 평균치를 이은 선인데 주로 5일, 20일, 60일, 120일 이 4가지를 많이 사용한다. 5일선은 5일간의 종가의 평균치를 이은 선으로 5일을 기준으로 매수, 매도하는 사람들의 평단가를 알 수 있다. 보통 5일선은 단기매매할 때 주로 사용하며 20일선은 심리선, 세력선으로 불리며 주가의 상승 심리, 하락 심리를 볼 때 많이 사용한다. 60일선은 중기 이동 평균선이라 불리며, 120일선은 장기 이동 평균선이라고 불리며 이는 한 나라의 경제 상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경기선 이라고도 불린다. - 이동평균선 활용법 1. 골든크로스 골든크로스란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뚫고 상승하는 것을 뜻한다..

재테크/용어 2021.04.08

마진콜(margin call) 이란?

마진콜(margin call) 이란? 종종 경제 뉴스를 보다보면 마진콜이라는 단어를 목격하게 된다. 마진콜에서 마진이라는 것은 판매가격과 원가의 차액이다. 판매자에게 "이 가격에 팔면 마진이 얼마나 남으세요?" 라고 물어볼때 마진이 이 마진이다. 마진콜이라는건 마진이 점점 줄어들어 전화가 오는 것을 마진콜이라고 한다. 마진콜이란 고객에게 받은 예치증거금을 일일 정산했을 때 그 담보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일정 부분까지만 이를 인정하고(유지증거금), 그 비율 아래로 떨어질 시 고객한테 추가 담보를 요구하는 전화이다. 그렇다면 언제 마진콜이 발생할까? 예치증거금이란 쉽게 생각하면 보증금이라 생각하면 된다. 예를들어 30만원의 보증금이 필요한 월세방을 구한다고 할 때, 그 당시 30만원 어치의 주식으로 냈다고 ..

재테크/용어 2021.04.08

FANG / FAANG이란?

FANG / FAANG이란? 주식 그 중 미국 주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FANG이라는 것을 들어봤을 것이다. 여기서 FANG이란 미국의 IT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인 FACEBOOK, AMAZON, NETFLIX, GOOGLE의 앞글자를 딴 용어다. 이 용어는 미국의 경제방송인 CNBC의 짐 크래이머가 사용하면서 나온 용어인데 주식시장에서는 애플까지 포함하여 FAANG이라고도 부른다. 이 5개 기업의 시가총액은 미국 국내 총샌산의 10%가 넘는 규모이다. 이들 주식은 2020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국내에서는 이들 지수를 추적하는 ETF도 있을 정도이다. 과연 이들이 2021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재테크/용어 2021.04.07

2021년 3월 애플 주식 보유기

주린이의 애플 보유기 이번달에는 기존 50주이던 보유량을 55주로 늘렸다. 개인적으로 120선은 다시는 못볼거라 생각했는데 3월 한 달 원없이 본 것 같다. 3월의 나스닥은 2월과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금리 인상에 따른 어마어마한 혼란이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4월의 시작 애플 주가가 조금씩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더불어 애플카에 대한 소식 중 몇몇 업체와 진행중이라느니 테슬라 배터리를 사용하겠다느니 하는 썰이 있었다. 애플카는 언제쯤 구체화되서 모습을 보여줄지.. 4월부터는 다시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재테크/후기 2021.04.06

RSI 지표란?

RSI 지표란? RSI란 relative strength index의 약자로써 우리나라말로는 상대강도지수라고 한다. RSI는 주식, 선물 등의 차트분석에 사용되는 보조지표로써 가격의 상승압력과 하락압력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1978년 미국의 월레스 와일더가 개발하였다. RSI가 높을수록 주가의 상승추세가 크다는 뜻이며 낮을수록 하락추세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 RSI 공식 - RS =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 상승폭 /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 하락폭 - RSI = RS / (1 + RS) 공식을 보면 RSI값은 0과 1사이의 임의의 값이 됨을 알 수 있다.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 상승폭이 크다면 RSI값은 1에 가까워질 것이며 반대로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 하락폭이 크다면 RSI값은 ..

재테크/지표 2021.04.02

해외 핀테크 관련주

해외 핀테크 관련주 - 핀테크(FinTech)란 Finance(금융) 과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금융과 기술의 융합된 산업을 말한다. 금융위기 이후 핀테크가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많은 것들이 옮겨가면서 점점 더 핀테크를 중심으로 하는 플랫폼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에 핀테크 관련 주들을 알아보자. - 핀테크 관련주 1. 페이팔 (PYPL) 페이팔은 온라인 결제 플랫폼 1위 기업으로 가맹점에게는 종합 결제 솔루션을 소비자에게는 송금 및 신용서비스와 최근에는 비트코인 거래까지 가능한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P2P결제 플랫폼인 Venmo의 성장속도는 놀라울 정도이다. 2. 스퀘어 (SQ) 페이팔의 경쟁자로 떠오른 스퀘어는 중소형 가맹점에 결제시스템을 ..

재테크/관련주 2021.03.31

전기차(EV) 완성업체 종목

해외 전기차(EV) 완성업체 종목 정리 세계 각국이 내연기관차의 배기가스 배출을 규제하고 친환경차 도입을 위한 각종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점차 전기차가 대세가 되고 있다. 전기차 판매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10년 안에 전기차 시장은 10배 이상 커질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전기차 완성업체 종목을 알아보자. 1. 테슬라 (TSLA) 테슬라는 2003년 창립한 전기차 생산 업체이다. 테슬라는 2020년 50만대 가까운 전기차를 판매하며 3년 연속 판매량 세계 1위에 올랐다. 2위 폭스바겐 (약 22만대) 와 30만대 가까운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또한 현재 전세계 자동차 업체 중 시가총액 1위를 자랑하고 있다. 2. 폭스바겐 (VOW3) 폭스바겐은 독일의 완성차 업체로 독일 시가..

재테크/관련주 2021.03.26

티커 (ticker) 란?

티커 (ticker) 란? 주식거래를 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티커라는 단어를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티커"란 종목코드로써 주식 호가 시스템에 증권을 표시할 때 사용하는 약어이다. 티커 심볼 (ticker symbol), 심볼 (symbol)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예를 들면 코카콜라는 KO, 애플은 APPL, 테슬라는 TSLA 로 표현된다. 개인적으로 그럴듯했던 티커는 3M의 MMM이다. 증권사에서 해당 주식을 검색할 때는 티커를 입력해 검색이 가능하다. 티커는 거래소 의존적이기 때문에 거래소 별로 같은 티커이지만 다른 종목을 의미할 수 있다. 만약 관심가는 기업이 있는데 티커를 모르겠다면 구글에 해당 기업 주가 혹은 주식을 검색하면 티커를 알 수 있다. 위는 애플 주가로 검색한 결과이다. ..

재테크/용어 2021.03.25

SPAC이란?

SPAC이란? 최근 나스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SPAC이란 단어를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최근 뜨거웠던 니콜라부터 드래프트킹즈, 버진갤럭틱, 오픈도어, 멀티플랜 등 상당히 많은 미국 기업들이 SPAC 형식의 공모로 주식상장을 했다. 여기서 SPAC이란 special purpoce acqusition company (기업 인수 목적 회사)의 약자로써 특별한 목적으로 인수/합병을 하는 회사라는 뜻이다. 이 회사는 오로지 기업의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며 영업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blank check company 또는 shell company라고 불린다. SPAC 상장을 위한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SPAC의 설립 2. SPAC 기업공개(IPO) 3. SPAC 상장 4. 합병할 기업을 찾아 합..

재테크/용어 2021.03.24

나스닥 필수 소비재 관련주

나스닥 필수 소비재 관련주 소비재는 경제 상황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생필품과 관련된 섹터이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기에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품목들로 의약품, 식음료, 통신, 소비재 등의 업종이 있다. 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것은 경제 위기에 하락폭이 적고 그만큼 방어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경기가 좋을때 그만큼 폭발적으로 상승폭이 높지는 않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오늘은 나스닥의 소비재 종목에대해 알아본다. 1. 코카콜라 (KO) 굳이 말이 필요없다. 2. 월마트 (WMT) 굳이 말이 필요없다. 3. 코스트코 (COST) 굳이 말이 필요없다. 4. P&G (PG) Procter & Gamble의 줄임말로써 180개 이상의 국가에서 비누, 샴푸, 칫솔, 기저귀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

재테크/관련주 2021.03.23

주식 예수금이란?

주식 예수금이란? 주식을 하기 위해 계좌를 만들고 거래를 하다보면 거래대금이 바로 내 계좌로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 예수금, 예수금 D+1, 예수금 D+2 이러한 용어들을 보게 되는데 이 용어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예수금이란 주식 계좌에 있는 금액 중 매매 결제 대금으로 사용하지 않은 금액을 뜻한다. 따라서 예수금은 주식 매매 주문 시 증거금으로 사용되거나 인출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D+1, D+2예수금은 무엇일까? 이를 이해하려면 주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주식에 결제가 일어났을때 실제 결제일은 영업일 기준으로 3일이다. 예를들어 월요일에 매매한 주식 결제 대금은 수요일에 결제가 되고 금요일에 매매한 주식 결제 대금은 차주 화요일에 결제가 된다. 물론 공휴일이 없다면 말이..

재테크/용어 2021.03.22

나스닥 고배당주 정리

나스닥 고배당주 정리 배당주란? 2021.03.18 - [재테크/용어] - 배당주란? 고배당주를 선택할 땐 배당률이 높은 주식도 좋지만 안정적인 수익과 꾸준한 배당금액이 더 중요하다. 오늘은 꾸준한 수익을 올리면서도 배당수익율이 나쁘지 않은 기업을 알아보도록 하자. 보통 제약, 소비재 등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춘 기업이나 에너지, 통신, 금융 등 전통 산업에 속하는 기업이 배당성향이 좋다. 이런 개별 종목에 투자하기가 꺼려진다면 고배당 ETF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고배당 ETF의 경우 개별 종목 리스크는 적은 반면 나름대로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대표적인 고배당 ETF로는 VYM, SDY, DVY, SCHD, FVD 정도가 있다. 위의 표에 나오지 않은 다른 종목들 역시..

재테크/정보 2021.03.19

배당주란?

배당주란? 배당이란 주식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다. 배당주란 주식을 통해 기대되는 배당수익이 다른 주식들에 비해 높은 주식을 말한다. 주식으로 얻는 수익이라고 하면 대부분 차익 실현을 통한 수익을 생각한다. 하지만 배당주의 경우 사면 팔지 않아도 일정 시점에 배당금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배당수익이 좋은 주식만 사면 안된다. 배당으로 벌어들이는 돈보다 주가가 떨어져서 잃는 돈이 더 많을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배당주에 투자할때는 배당주를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주식의 경우 최근 들어 배당을 조금씩 늘리고 있기는 하지만 나스닥과 비교해보면 배당수준은 아직 미미하다. 그마저도 대부분은 연간 배당이며 잘해야 분기 배당정도이다. 나스닥의 경우 배당을 실시하는..

재테크/용어 2021.03.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