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 식당 리뷰 이 세계 식당은 요리와 일상물이 합쳐진 애니이다. 어쩐일인지 세계의 곳곳에 토요일마다 문이 생겨나며 그 문을 통해 갈 수 있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파는 식당의 이야기이다. 매 화 하나의 캐릭터의 이야기와 함께 음식이 나온다. 캐릭터 작화도 나쁘지 않지만 음식 작화는 진짜 감탄을 자아낸다. 다이어트를 하는 분이라면 다이어트가 끝나고 보는게 좋을 것 같다. 여기서 나온 음식, 푸딩, 돈카츠, 새우튀김 등등은 꼭 찾아서 먹어본 것 같다. 식극의 소마와 함께 음식 관련 애니메이션에서는 쌍두마차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스토리가 엄청나다거나 화려한 액션씬이 있지는 않지만 잔잔하게 힐링을 주는 애니메이션이다. 물론 내 위에는 힐링을 주지 못했다. 차분하게 즐길 애니가 필요하다면 강추한다.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