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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57

미국 원자재 관련 ETF

미국 원자재 관련 ETF 1. DBC DBC는 DBIQ Index를 추종하는 원자재 관련 ETF이다. 에너지 60%, 귀금속 8%, 금속류 15%, 농산물 20%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인베스코(Invesco)에서 운용하며 연배당도 실시하고 있다. 2. PDBC 미국 원자재 관련 ETF로 원자재 ETF 중 시총이 높은 편이다 보니 안정적인 편이다. 에너지 50%, 산업용금속 25%, 귀금속 6%, 농산물 15%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배당은 유동적인 편이며 역시 인베스코(Invesco)에서 운용하고 있다. 3. GSG GSG는 세계 최대의 자산 운용사 중 하나인 BlackRock에서 운용하는 원자재 관련 ETF이다. 원자재 관련 지수 중 긴 역사를 자랑하는 S&P GSCI지수를 추종하는 ETF이다. 에너..

재테크/관련주 2022.03.29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 0. 장단기 금리차란? 장단기 금리차란 장기채권과 단기채권의 금리의 차이를 의미한다. 보통 미국 국채 10년물을 장기채권, 2년물을 단기 채권으로 본다. 이 둘의 차이를 장단기 금리차라고 한다. 1. 장단기 금리차 확인 방법 FRED는 Federal Reserve Bank of St.Louis Economic Data 의 줄임말로 세인트 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에서 제공하는 경제 데이터이다. FRED사이트에서 장단기 금리차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에 'US10Y-2Y'를 검색해도 나온다. FRED 사이트 바로가기 2. 장단기 금리차 차트 차트에서 0 밑으로 떨어진 경우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 되었다고 한다. 차트에서 음영 처리된 부분은 경기 침체 구간을 의미한다. 닷컴 버블, 서브프라임,..

재테크/용어 2022.03.23

차익거래 (arbitage) 란?

차익거래 (arbitage) 란? 차익거래란 두개 이상의 시장에서 가격 차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내는 거래방식을 뜻한다. 주로 대형 펀드 등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한 트레이딩을 통해 짧은 시간에 꾸준히 수익을 내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주식시장의 경우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를 이용하여 차익거래를 많이 한다. 선물이란? 2021.04.26 - [재테크/용어] - 주식, 선물이란? 주식, 선물이란? 선물거래란? 선물거래를 이해할 때에는 그 원시개념인 선도거래를 이해하면 도움이 된다. 선도거래란 흔히들 농산물 거래로 예시를 든다. 농산물 유통업자와 농부가 수확하는 날 미리 정한 가 lemon-high.tistory.com 선물이 현물에 비해 고평가 되어 있을 경우 이를 콘탱고(Contango)라 하는데 이 때 선물..

재테크/용어 2022.03.17

국제 은행 간 통신협회 (SWIFT)란?

국제 은행 간 통신협회 (SWIFT)란? SWIFT는 Society for worldwide interbank financial telecommunication의 줄임말로 국제 은행 간 통신협회를 뜻한다. SWIFT 이전에 국가 간 금융 거래는 주로 수동 결제 시스템인 Telex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SWIFT는 이보다는 좀 더 쉽고 안전한 결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움직임에 의해 1973년 벨기에 법에 의하여 설립된 전세계 금융기관들의 지분으로 조직되어 있는 비영리 조직이다. SWIFT는 회원 은행이 이용할 수 있는 은행 간 통신수단이다. SWIFT를 사용하면 은행 간 계좌 잔액 및 대차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우편송금/전신송금/송금수표 등의 송금 및 추심 업무 및 신용장 발행, 환어음 통치 등의 ..

재테크/용어 2022.03.16

CRB 지수란?

CRB 지수란? CRB지수란 CRB(Comodity Research Bearau)사가 매일 발표하는 지표로 글로벌 원자재 시세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일일 지표이다. CRB지수는 CRB에서 선정한 곡물, 원유, 산업용 원자재, 귀금속 등 총 19개 원자재 가격의 평균으로 계산된 지수이다. CRB지수는 원자재 가격의 국제 기준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CRB지수는 원자재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보니 미래의 물가에 대한 척도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CRB지수는 인플레이션 지수라고도 부른다. CRB지수는 1967년을 100으로 기준삼아 매일 발표된다.

재테크/지표 2022.03.11

서머타임이란?

서머타임이란? 서머타임은 모든 시계를 1시간 앞당겨 일상생활을 1시간 일찍 시작하고 1시간 일찍 마무리하는 기간을 말한다. 서머타임(summer time)은 영국식 표현으로 미국은 Daylight saving time, 한국은 일광시간절약제라고 표현한다. 서머타임은 해가 긴 여름철에 사람들을 일찍 일어나게 하면 해가 떠있는 동안 일을 좀 더 많이 할 수 있을 거라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아이디어에서 유래되었다. 1967년 미국 의회가 표준시간법을 통과시키면서 서머타임은 시작되게 되었으며 현재는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약 70여개 국가에서 시행 중이다. 미국의 경우 서머타임의 시작일은 매년 3월 두번째 일요일이며 종료일은 매년 11월 첫번째 일요일이다.

재테크/용어 2022.03.07

bp (basis point)란?

bp (basis point)란? bp란 금융시장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채권의 이자율이나 비율을 말할 때 쓰이는 용어이다. 1bp = 0.01%를 의미한다. 예를들어 20%의 이자율이 10%하락했다고 하면 20%의 10%가 하락하여 18%가 된 것인지 10%가 하락하여 10%가 된 것인지 불분명하다. 하지만 bp를 사용하여 200bp 하락했다고 하면 2%가 하락하여 18%가 되었음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이처럼 bp는 금융시장에서 불명확함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개념이다.

재테크/용어 2022.03.01

포이즌 필(Poison Pill)이란?

포이즌 필(Poison Pill)이란? 포이즌 필(Poison Pill)이란 일종의 경영권 방어수단으로 적대적 M&A공격을 받는 기업이 경영권 이전과 같은 일정한 조건이 만족되었을 때 발행사의 보통주 1주에 대하여 헐값에 한개 또는 다수의 주식을 매입하거나 다수의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권리 혹은 회사에 비싼 값에 주식을 팔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기로 하는 계획을 말한다. 이는 매수기업의 입장에서는 독약과도 같다보니 포이즌 필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경영자는 포이즌 필 제도를 사용하면 지분을 좀 더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고 적대적 M&A를 노리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매수자금이 많이 필요하게 되어 경영권을 지킬 수 있게 된다. 경영권 방어에는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경영진의 사적 이익 추구를 ..

재테크/용어 2022.02.28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란?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란?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Empire State Manafacturing Index)는 미국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지수 중 하나이다. 이 지표는 뉴욕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이 발표하는데 뉴욕주에 위치한 175개 제조업체 CEO를 대상으로 기업의 상태와 기대치를 포함한 사업의 여건을 조사한 수치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일반적으로 0을 기준으로 0 이하면 경기 위축을 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의 단점으로는 뉴욕 지역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과 CEO들의 주관이 들어가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는 점이 있다. 이 지수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에서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발표하는..

재테크/지표 2022.02.25

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

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 한국에서 주식에 관심이 있는사람이라면 코스피, 코스닥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오늘은 이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코스피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의 약자이다. 코스닥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 의 약자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상장해 있는 기업들의 규모 차이이다. 유가증권시장이라고도 불리는 코스피에는 일반적으로 코스닥보다 좀 더 규모가 큰 기업이 상장되어 있다. 물론 코스닥에도 코스피에 있는 기업보다 규모가 큰 기업이 있기는 하다. 어떤 기업이 코스피에 상장할지, 코스닥에 상장할지는 한국 거래소에서 정한다. 코스피에 신규로 상장하려면 사업 운영 경과년수..

재테크/정보 2022.02.24

PMI 지수란?

PMI 지수란? PMI란 Purchasing Management Index의 줄임말로 구매관리지수를 말한다. PMI는 기업의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신규 주문, 생산, 재고, 출하 정도, 가격 등을 조사한 후 각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0~100 사이의 수치로 나타낸 지수이다. 국가별로 PMI를 조사하는 기관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은행이 일본은 일본은행, 독일은 IFO, 유럽은 MARKIT, 미국은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와 필라델피아 연방 준비은행, 중국은 국가통계청과 HSBC에서 조사 및 발표를 하고 있다. PMI는 다양한 산업 분야별로 조사하는데 이에 따라 각종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로 쓰인다. 하지만 일반에 공개되는 지수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분..

재테크/지표 2022.02.23

콜옵션, 풋옵션이란?

콜옵션, 풋옵션이란? 옵션이란? 주식에서 옵션이란 일정 기간 내에 주식을 특정 가격에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이러한 옵션에는 만기일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보통 만기일은 매달 2번째 목요일이 기준이 된다. 옵션을 가진 사람은 만기일 전에 권리를 행사할 수 있으며 만기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권리가 사라진다. 선물과 다른점은 옵션은 권리이기 때문에 꼭 행사를 하지 않고 권리를 포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행사할 권리를 사기 위해 들어간 원금은 손해를 보게 된다. 이러한 옵션에는 콜옵션(call option), 풋옵션(put option)이 있다. 콜옵션이란? 콜옵션은 만기일에 특정 가격으로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이다. 예를들어 A라는 주식을 한 달 뒤에 100만원에 살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재테크/용어 2022.02.16

PEG란?

PEG란? PEG란 price to earning growth의 약자로 주가이익성장비율을 뜻한다. 이익이 증가하는 정도에 비해 현재 주가가 어느 정도인지를 비율로 나타낸 지표이다. PEG는 PER / EPS 성장률 (%) 로 계산할 수 있다. PEG를 통해 현재 주가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상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보통 PEG의 기준을 잡는것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PEG가 높을수록 고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유명한 투자자인 피터 린치의 경우 PEG가 0.5보다 낮으면 저평가 되어 있는 기업으로 보았고 2 이상인 경우 고평가 되어 있는 기업이라고 보았다. 피터 린치의 경우 PEG가 0.5보다 낮은 기업을 산 후 1.5가 넘으면 팔았다고 한다. PEG는 단순히 성장률로 기업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평가..

재테크/지표 2022.02.15

revenue, profit 이란?

revenue, profit 이란? - revenue 란? revenue란 기업의 상품 또는 서비스의 판매로 발생한 총 매출을 뜻한다. revenue는 손익 계산서의 맨 위에 존재하기 때문에 top lin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revenue는 운영과 관련된 비용, 세금 등을 공제하기 전의 금액이다. 기업이 수익을 얼마나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이다. 매출이 있지만 비용이 더 큰 경우도 있으므로 단순히 revenue만 보고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판단하기는 힘들다. - profit 란? profit은 revenue에서 비용, 세금 등을 공제하고 난 후 남은 금액을 뜻한다. profit은 손익 계산서의 맨 아래에 존재하기 때문에 bottom lin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업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

재테크/용어 2022.02.11

매파적 (hawkish), 비둘기파적 (dovish) 뜻

매파적 (hawkish), 비둘기파적 (dovish) 뜻 - 매파적 (hawkish)란? 매파적이란 단어는 War hawk에서 나온 단어이다. 과거에는 주로 전쟁을 주장하는 강경파를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경제적인 관점으로 옮겨져서 물가 안정을 위해 통화량과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강경파를 지칭한다. - 비둘기파적 (dovish)란? 반면 비둘기파적이란 단어는 흔히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에서 나온 단어이다. 어원은 평화주의자인 Pacifism에서 나온 뜻인데 과거에는 평화를 주장하는 온건파를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금리인화나 양적완화를 주장하는 온건파를 지칭한다.

재테크/용어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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